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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 팬은 아니지만 애처롭다.

유리타 2016. 9. 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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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놀이패  조세호 팬은 아니지만 애처롭다.

 

꽃놀이패 정규방송되기 전부터

봤었는데 그전에 미리 꽃놀이패 리뷰를

써야지하면서 캡쳐를 해뒀는데

정규방송이 된 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 놈의 게으르미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방송이 된 이유가 바로

 

유병재때문이다?????

 

정규방송되기 전 YG에 들어간 이후

일이 끊기고 잘 안들어온다고 했던

유병쟄ㅋㅋㅋㅋㅋㅋㅋ그 방송을 본 양회장님은

유병재를 위해 (?) 꽃놀이패를 SBS와 공동제작

 

하지만 유병재는 자신또한 몰랐다며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겨줬다.

 

 

 

그의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 ㅋㅋㅋㅋ

그렇죠..ㅋㅋ 정작 보는 시청자들도

유병재때문에 공동제작을 한 것인지

의문ㅋㅋㅋ

바로 양회장님과 가까운 관계인

젝키 이재진과 은지원이 이번에 꽃놀이패

멤버가 됐다는 사실 ㅋㅋㅋㅋ

 

 

 

정규방송되기 전 개국공신 멤버들을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

바로....은색환승권 !

금색환승권과 다른 점이라면 본인 외에

다른 사람을 꽃길이나 흙길 환승시켜

바꿀 수 있다는 것....

 

 

 

이재진은 모니터링을 하면서 꽃놀이패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만

숙박달인인 은지원의 경우 정글의 법칙보다

힘들다는 소문을 듣고 모니터링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은초딩 이분은 어디서든

잘 살아남으실 분...

 

 

 

ㅋㅋㅋㅋㅋㅋㅋㅋ또 한번

제작발표회에서 양회장님에게

거침없는 입담을 내뱉는 유병재......

역시 존경스러워

 

 

 

이번 꽃놀이패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유가 바로 꽃길여행지이다

 

이곳은 하루숙박이 1000만원이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

한국에서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만큼....

모니터 화면을 보던 유리타도 ...영화 속 한장면같아서

눈을 뗄 수 없는 곳이었다..

 

 

 

 

오전엔 꽃길팀이었던 이재진과 유병재

하지만 저녁시간 투표로 인해

흙길팀으로 가게 됐다..

조세호는 흙길팀에서 흙길팀으로 .....

 

그는 금방 적응하며 웃는 모습이 ..

애잔했다..

 

그래도 덤앤더머형제인 유병재와

함께 있으니 다행이다 싶었으나 환승권이

없다던 유병재는 사진한방 찍고

꽃길로 가겠다며 환승권을 보여줘

반전을 선사했다.

 

배신감에 할 말을 잃은 흙길팀멤버 조세호

왜 갔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궁금해서 와봤다는 유병재.ㅋㅋㅋㅋㅋㅋㅋ

 

 

 

더 반전인 건 은지원 또한 환승권이 없다했지만

막상 자신의 동생인 이재진이 흘길에서

잘 생각을 하니 안되겠다 싶어 환승권을 사용했다

함께 있던 멤버들은 그의 환승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의리있네 젝키짱!

 

 

그렇게 환승권을 통해 이재진까지 꽃길로 환승..

혼자 남을 조세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아재 연합......

 

 

 

이재진까지 꽃길을 가게되자

착잡해 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는 조세호

아무리 예능이지만.. 진짜 혼자남으면

나라도 서운할것 같다..

 

정규방송전부터 계속 흙길이었던 .....조세호

애잔하다...

그렇게 벌레가 많은 폐가에서...

잠을 청하게 된 조세호는

 

벌레때문에 이불을 덮고 자면 더워서 잠을

못자서 자다 깨길 반복...

대야와 상을 침낭에 올려 자볼 생각도 했지만

금세 무너져서 포기하고만다

 

+다음주예고

 

흙놀이패 조세호가

꽃길장소에 급습...?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재연합 서장훈을

흙길로 보내려고 환승권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예전에 일박이일인기 절정일 때보는 기분이라서

요즘 점점 빠져드는 꽃놀이패방송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멤버들을 잘 뽑은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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