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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 +의붓오빠

유리타 2016. 12. 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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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최순실 일가의 수천억재산

 

이번 추적 60분에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편이 방송됐습니다.

사실 하도 봐서 안볼까했는데...

막상 보니깐 화가 나더군요..

 

여기에 최태민의 넷째부인 아들 의붓오빠도

방송에 나오니깐 한번 보세요.

 

 

 

지난 10월 31일 국정을 농단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하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최씨의 신발이 한짝 벗겨졌다

주인을 잃은 신발 한짝.

이른바 명품으로 알려진 이 신발은

한켤레에 72만원으로 밝혀졌다.

 

 

 

최씨가 입국당시 최씨가 입은 상의와 가방은

수백만원 선.....

 

 

 

 

최순실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강남의

한 빌딩을 찾은 제작진

6층 현관 앞 신발장에는 100켤레가

넘는 신발이 빼곡하게 차여 있다 .

여러 명품 브랜드신발상자가 다양하게 눈에 띈다

 한 켤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의 고급 제품들

두개의 신발장에 있는 신발가격을 다 합치면

오천만원정도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니깐 거주지인 빌딩현관 신발장이라면

그냥 저 신발들은 없어져도 그만?인거네요

거주지가 한두곳도 아니니 저런 신발들이

엄청 많을 것이고.. 저렇게 제작진도 와서

취재할 정도로 개방적인 공간인 것 같은데...  

돈 참 많네요 ~보통은 저런 신발 사기도 힘들터

거기다 집안에 놓을텐데..

 

 

 

 

박근혜대통령 취임식 행사 때 입었던 한복은

최순실씨가 직접 챙겨준 것으로

상당히 고급품이라고 한다.

해당 한복은 서울 시내에 고급 호텔에 위치한 곳으로

이 한복매장의 대표는 최씨가 주도한

 미르재단의 이사로 참여했다고 한다

 

서울에 거주한 가구의 평균 생활비는 월 314만원

옷 한벌 가격이 서민들 한달 생활비를 훌쩍

뛰어 넘는다고 한다.

 

저는.....평균도 안되는데..쩝

 

 

 

한복 외에도 최순실씨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악세사리까지 구입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동에 있는 악세사리 매장은 유명연예인, 재벌들만

찾는 매장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주며

가격은 나와 있지 않는 걸로 알려 있다

이 매장은 예약된 손님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는 건,, 부르는 게 값이겠네요..

 

 

 

최씨가 보유한 차량은 부호나 유명연예인들이

즐겨 타는 최고급 제품으로

차량 2대의 가격만 4억원 이상이다 .

 

 

 

서울 강남구의 고급 오피스텔

최씨가 독일로 떠나기 전 머물렀다는

또 따른 거주지이다 .

이 곳에서도 딸 정유라와 함께 지냈다는 최씨

건물내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지하의 식료품 매장

다양한 식료품으로 이름도 생소한 고급 식재료가 있다

 

이 오피스텔 2~7층은 차움병원으로 박대통령이

길라임이란 예명으로 방문한 병원이다

 

 

 

최씨는 딸 정유라씨가 승마선수로 활동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승마는 일반 서민들이 접하기 힘든 일명

귀족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말 한필의 경우는 천만원을 뛰어 넘는 것이

일반적이며 매달 들어가는 관리비는

백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고 한다

 

타는 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는

마작마술 분양에만 출전했던 정씨

상당한 비용을 들여 5년만에 국가대표가 됐고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한다

이 대회에서 탄 말의 가격만 약 8억원으로 밝혀졌다 .

 

대한승마협회와 삼성의 지원까지

등에 업은 그녀는 독일에서도 2달동안

승마연습을 했다고 한다 .

 

 

.

 

자신관리사, 부동산전문가를 통해서

최순실 일가의 자산을 알아보기로 한 제작진

 

 

최순실보다 자매들이 더 돈이 많네요..

전문가는 최씨 일가중에 가장 큰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은 최순천이었다

등기부등본을 뗀 전문가는 융자가 없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밝혔다

보통 강남에 있는 건물 대부분 융자 없는

건물은 드물정도라고 한다 .

알려진 것만으로 이정도인데 ...얼마나

많은 것인지...

 

 

 

강남 노른자 땅만 골라서 보유하고 있는 최씨자매

그리고 국가정책과 국가사업에 밀접한 지방쪽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밝혔다.

 

전문가는 3000억이란 가치는 담보로

1조원의 가치를 창출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알아본 것만 3500억원

일가에선 조가 넘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30대가 되자 자매들은 강남 일대 땅을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그 돈은 어디서 난 것일까???

 

 

최씨의 넷째부인의 아들 최재석

그는 한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최씨자매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

당시 박근혜영애가 명예총재로 최태민이 구국선교단으로

 활동하면서 집안 형편이 나아졌다고 한다

 

 

 

건강하던 최태민은 어느 날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다섯번째 부인 임선이측에서

한각서와 깡패를 시켜서

재산상속권을 포기하라는 협박을 했다고 한다..

진짜 그 엄마에 그 딸의 그 딸..

최재석은 건강하던 최태민이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유가 수상하다고 한다

 

자택에서 숨진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경찰에서 공식답변으로 확인한 것은 

최태민의 변사신고 및

처리내역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

수상한 점은 이뿐 만 아니라

최태민의 딸들은 아버지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며

박근혜대통령에게 조차 최태민의 부고소식을

2달 뒤에 밝혔다고 한다

 

네.. 뭐 엄청 무서운 자매들이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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