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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저품질블로그 탈출법_확인하는 방법

유리타 2016. 5.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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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저품질블로그 탈출법_ 확인하는 방법

 

 

 

 

저는 지금 티스토리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하기 전에 네이버블로그를

1년넘게 관리를 하고 있었죠.

근데 네이버에서 좋아하지 않는 부류..

성형, 부동산, 대출 컨텐츠를 받아

업뎃하고나선 저품질블로그가 되버렸습니다.

사실 그 당시 이걸 받아야할지 거절해야할지

고민을 엄청했습니다.

당시 이사를 가야해서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한 광고대행사에서

그 컨텐츠를....받았었죠..

그전에 여러번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올렸어도

저품질이 되지않았기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받앗던 것 같아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후회됩니다.

 

 

 

 

그때가 금요일이었는데 2~3일쯤

바로 뚝 떨어지더군요...

그 후 정말 절망적이었어요.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날 때마다

너무 행복했었거든요.

저한테는 밥줄이나 마찬가지였던 블로그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니깐 회복이 되질 않더군요..

 

그 ㅍㅅㅌ광고대행사는 남의 블로그를 망쳐놓고...

미안하단 말도 없었고

평소 메신저로 연락도 잘 안되다 보니깐

그 컨텐츠에 관한 피드백을 할수가 없어서 답답했어요.

광고대행사도 믿을만한 곳에 받으셔야 됩니다.

바이럴광고대행사가 워낙 포화상태라

신뢰할 만한 곳인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부글부글..

 

그리고 나선 정말 패닉상태였습니다.

블로그를 살리긴 해야하는데

 초기작업하는 거랑 다를게 없다 생각되었고

(그냥 처음부터 다시 )

아는 광고팀장님께 여쭤보니

그냥 새로 만드는 게 빠를 거라 하시더군요..

저는 포기할수가 없어서

일단 네이버에서 좋아하지 않는

상업적인 글들은 대부분 비공개->삭제를 한 후

일상적인 글을 업뎃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은 묵혀두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냥 냅둔거죠. 그랬더니 다시 점차 살아나더군요..

 

 

 

 

사실 제가 블로그 최적화작업을 할때도

남들은 하루 2~3개씩 업뎃하라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좋은 아이디를 골라서

일상글 하루 1~2개씩 작업한 후

매일하진 않고 가끔 글올리다가 묵혀뒀습니다.

그러니 한달좀 되서 100...2~300일 지나니 3~400명...

그렇게 2달쯤부터 3,4000명씩 꾸준히

방문자수가 유지되더군요..

컨텐츠는 핫이슈 컨텐츠가 아닌 진짜 일상적인 글만 담았습니다.

(키워드갯수 삽입이나 태그없이)

 

 

3천명에서 4천명 정도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있을 때

주기적으로 광고회사문의가 왔습니다

흙수저에 광고회사월급으로 월세+빚을 내며

쪼달렸던 차에 광고문의는 저에게 반가운 손님이었죠.

그렇다하더라도 그당시 저도 개인블로그로 투잡은 처음이라

조심조심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보다 당장의 돈을 만져야겠단

생각을 하다보니깐 결국 저품질블로그가 되버렸던거죠..

 

네이버저품질블로그를 탈출하는 방법은

따로 답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냥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거죠.

저품질탈출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1)네이버본사에 전화를 건다.

2)네이버가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은 비공개 후 삭제를 한다.

3) 일상글위주로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한다.

4)마지막 묵혀둔다.

 

저는 글삭제후 묵혀두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광고업체에서받은) 리뷰 카테고리만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반포기 상태로 냅뒀습니다.

 1년 뒤 블로그가 살아났습니다.

 

 

 

 

검색하면 보이지 않던 포스팅들이

5페이지 안에 노출이 되었고

방문자그래프를 보면 눈에 띄게 급증한 걸 알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살릴수 있나 여부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5페이지 안에 들어가면 블로그를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살아난 블로그를 보니 지워야할 포스팅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 포스팅은 1페이지에 노출되어 있어서 고민이 되었죠..

지웠더니 다시 죽더군요.

그뒤로 저는 네이버블로그에 손을 뗀 상태입니다.

애초에 손을 뗄 생각을 하고 티스토리를 시작한거지만

개인블로그를 키워본 건 처음이었고 그만큼 애정을 준 블로그라서

마음이 좀 아프단 생각이 듭니다.

 

비공개, 삭제는 하지마세요..블로그지수 낮아집니다.

수정작업 자주하지 마세요.

저는 어차피 네이버블로그에 마음이 떠났기에 지워야 했던

저의 사적인 부분이라 포스팅을 지웠던거지만 ..

어느정도 각오하고 지웠던거라.. 후회는 없어요.

 

 

 

 

저품질블로그 확인

 

제목을 드래그하셔서 검색창에 검색해보세요.

 

뜨지 않는다면 저품질입니다.

 

평소 본인의 닉네임을 수시로 넣었다면

닉네임을 검색해보세요.

 

뜨지 않는다면 저품질입니다.

 

저품질블로그를 살리시려면 상업적인 포스팅은

비공개 후 삭제하신 다음

일상글 위주로 주기적으로 올려보세요..

그리고 이웃맺기로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주세요!!

 

보통은 일상글 위주로 꾸준히 업뎃하면 2~3주안에

다시 살아난다고 합니다.

블로그는 한개보다 여러개 갖고있는게

좀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최적화하는 것이

 전보다 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본업으로 하실 생각이시라면

안전빵으로 여러개 최적화블로그를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실력있는 블로거분들이 많기에 이런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만 블로그는 정답이 없기에

그냥 저의 경험담을 쓰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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