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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사,다큐 (28)

                                             

 

그것이 알고싶다- 故신주영씨의 필리핀 총기사건 미스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그것이 알고싶다 업로드를 할게요 ~

 

매주마다 올려야지 하면서

업로드 양이 워낙 많다보니깐

계속 미루게 되더군요..

 

오늘은  필리만 마닐라에서 근무하던

37살의 가장인

故신주영씨의 필리핀 마닐라 총기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전에도 여러 번 필리핀

셋업범죄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 편도 셋업범죄에 관련되었으므로

한번 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6년 7월 1일 아침 남편의 직장상사가

울먹이며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다쳤다며 얘길했고  

보내준 사진에선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기계에 의지해 겨우 숨만 쉬던

주영씨는 결국 하루만에 가족의 곁을

떠났다.

 

총알은 오른쪽 관자놀이를 뚫고 지나갔고

급성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하게 된 것

총상 외에는 별 다른 상처는 없어 보였다

 

 

 

당시 총기 안에 총알은 5발 중

1발만 사용하였으며,

당시 현장에 직접 출동했던 한국대사관

총경이 주영씨의 사망원인에 대해

묻자 자살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고

필리핀 경찰은 초기수사에서

주영씨가 자살했다고 추정한 이유는

사고 당일, 호텔 방안에서 함께 묵었던

故 신주영 직장상사 전씨와 전씨의 친구

송씨의 진술때문이었다

 

 

 

하지만 유족들은 주영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부모님께는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었으며

필리핀에서 돈을 많이 벌어 효도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주영씨

 

그는 일찍 사회에 나와 일을 하며

가정을 꾸렸고 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했던 주영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전씨의 권유로 필리핀행을

선택했다고 한다

월급 500여만원을 벌겠다는 꿈을

안고 필리핀행을 선택한 그가

총을 맞고 쓰러진 현장에서

그의 지갑에는

한국 돈 약 1,800원이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가족을 팽개치고

그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을까

그런데 사고발생 전 날,

4살 난 아들이 고열로 시달려

남편에게 급히 연락을 했었던 아내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불안한 마음에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했던 아내 그러던 중 7월 1일

새벽에 알수 없는 문자를 보낸다

 

그날 새벽, 직장상사 전씨와

대화중이라던 그는 끝내 아내에게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았다

 

 

주영씨가 사망하기 전

친구 안씨 또한 그가 자살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2달 뒤 명절을 맞아 같이 한국에

가기로 약속했다는 주영씨

 

 

 

 

필리핀 경찰에서도 자살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총을 쏘게되면  화약이 연소되면서

건파우더가 손에 묻게 된다

 

정작, 주영씨의 손에는 건파우더가

검출되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 주영씨와 함께 있던 전씨와 그의 친구 송씨가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그들 또한 화약반응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전씨는 어떤 사람일까?

 

 

전씨의 지인들은 그가 주영씨를 매우 아꼈다고 한다

10여년 전 여행사에서 근무하며

알게 된 전씨와 주영씨는 사진이나 메세지를

봐도 두 사람이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

알수 있었다

 

전씨는 현재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 수용소에

구금되어 있다

 

 

 

 

 

그런데 그는 왜 한국경찰에 수사를 7차례나

거부하며 오해를 산 것일까?

 

 

필리핀 검찰이 재판이 끝날때까지

조사를 받을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전씨

 

 

 

오히려 자신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도중

일손이 부족해지자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주영씨를 설득해 직원으로 고용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기 전 6월 무렵,

전씨의 딸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전씨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전씨가 딸을 간호하는 사이 주영씨가

회삿돈을 6억원을 도박으로

탕진했다는 것이다 .

 

 

 

전씨측 주장에 의하면 사건 전날

회사 현금 2천여만원까지도

주영씨가 도박자금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심난한 마음에 친구 송씨에 맥주를 마시자며

제안한 주영씨 둘은 호텔로 향했고

자정이 넘은 시각 걱정된 마음에 전씨도

호텔에 찾았다고 한다

 

그 날밤, 세 사람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새벽 3시까지 주영씨를 다독이며

잠이 들었다는 전씨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안하단 말을 남기며

말릴 새도 없이, 총을 쏴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영씨는 왜

건파우더가 묻지 않았을까?

누군가 장갑을 끼고 쐈던 것은 아닐까

 

 

 

 

왜 그들 손엔 건파우더가 묻지 않았던 것일까

 

 

 

그 날 아침,

사건 현장 호텔 근처에서 총소리를 듣고

바로 현장에 뛰어갔다는 필리핀 경찰

 

그가 주목할만한 사실 한가지를 전했다

 

 

방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2분 쯤 지나자 갑자기 전씨가 방을 내려오더니

사건내용을 말하며 경찰에게

구조요청을 했던 것이다

 

담당경찰이 제기한 의문점은 또 있었다

 

 

사건현장처럼 벽면에 총알이 스치게 되려면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인 상태에서

총을 쐈다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자세라고 한다

 

거기다 그가 베개를 베고 엎드린

자세 또한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저렇게 쓰러지려면

주영씨가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머리에 총상을 입은 사람이

이처럼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었을까?

 

 

 

수많은 의혹 중에서 유족들이 미심쩍게

여기던 것이 바로 휴대전화였다

 

 

 

 

 

주영씨의 핸드폰 속에 사건의 단서가 될만한

증거가 있는 것이 아닐까

데이터복구업체를 통해 알아본 결과

호텔에 함께 있던 송씨가 총을 들고

사격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CCTV에 포착된 송씨는 자살을 목격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침착한 모습이었다

 

송씨와 전화통화를 하게된 제작진

 

 

 

주영씨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삶도

엉망으로 변했다는 송씨

 

사건 전날, 송씨가 현장에 있던 총기와

똑같은 총을 지인에게 사진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자신의 것이 아닌 신주영의 총이라는 송씨

 

또한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해 묻자

보관한 이유가 없다며 반박하는 송씨..

 

눈 앞에서 사람이 자살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옷을 다 챙겨나오는 여유있는 모습과

유족에게 휴대폰을 주기 전에, 자신의 사격하는

사진을삭제해 줬다는 것이 참 이상하네요..

 

 

그런데 총의 주인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필리핀에서 전씨와 동업자였던 그의 증언은

매우 구체적이었다

 

 

 

전씨가 친하게 지내던 필리핀 변호사에게

권총을 받아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자랑하며 다녔다고 한다

총알을 하나씩 세면서 목숨걸고 일을 해야한다며

말을 했던 전씨

 

 

 

그런데 전씨는 이 모든 사실이 주영씨가

퍼트린 헛소문이라는 것이다

 

 

과연 전씨의 말은 사실일까?

정말 그는 억울한 누명을 씌고 구금되어 있는 것인가?

당시 필리핀 경찰은 전씨와 송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자는 필리핀에서 최고권위자인 박사였다

 

 

전씨가 범죄를 저질렀냐는 질문에서

그래프의 변화가 뚜렷히 나타났다

 

 

 

전씨 또한 거짓말탐지기에서 신주영씨에게

총을 쏘았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거짓으로 판정되었다

두 사람 모두 거짓말탐지기에서

거짓으로 판정된 것이다

 

 

 

 

 

전씨는 제작진에게 주영씨가 도박으로

회삿돈을 횡령해 다 써버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카지노에서 그의 얼굴을

기억하는 이는 찾을 수 없었고

 

평소 주영씨를 눈여겨봤다는 전씨의 동업자의

얘기도 들어보기로 했다

 

 

꼼꼼한 전씨의 성격을 봤을 때 주영씨가

전씨 몰래 회삿돈을 횡령해 도박으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9만원 소액도 일일히 보고하고

전씨의 지시를 잘 따랐던 주영씨

만약 그가 회삿돈을 횡령하지도, 도박을

하지도 않았다면

주영씨에게 몹시 화가 나 호텔을

찾았다는 그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전씨와 신씨 사이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해 심각한 상황이었던 걸로

보인다.

 

 

 

투자자였던 김사장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짐작케하는 말을 듣게 된 제작진

 

 

김사장은 전씨가 주영씨를 살해하고

자신 또한 살해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유는 뭘까?

 

 

김사장이 자신의 지인과 함께

전씨에게 투자한 금액이 13억원 가량

처음에는 매달 수입금을 얻는 재미가 있었다고 한다

 

 

 

전씨에게 투자한 사람들을

다 알 순없으나 대략 17억가량

피해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씨의 행색은 점점 초라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사채업자한테 돈을 빌려서 쓰기까지

했다는 전씨

그는 끊임없이 돈을 빌리면서 궁핍한 생활을

한 것일까

손실을 막기위해 투자금을 계속해서 끌어

모았고 유흥업소까지 운영했지만

수익률은 떨어졌고 결국에 투자자들의

압박에 받았다고 한다

 

 

 

6월달이 되면서 전씨는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고 있었고 6월 말 전씨는

돈 나올 곳이 있으니 기다려달란 말을

했다고 한다

 

 

 

김사장은 돈이 나올 곳이 주영씨의 사건과

연관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김사장의 말대로 주영씨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면 전씨의 회삿돈을 누가 써버린 것일까

또한, 주영씨가 회삿돈을 횡령해 탕진했다고

거짓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주영씨가 사망하기 한 달전, 전씨에게

받을 수익금을 받기 위해 필리핀에 왔다는

김사장은 옆자리에 있던 필리핀 여성과 마주친다

그런데 딘이라는 여성이 김사장을 계속해서

유혹했다고 한다

 

함께 호텔에 가자는 여성의 유혹을 뿌리치고

숙소로 돌아간 김사장

며칠 후 전씨와 함께 간 음식점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고 전씨는 김사장에게

딘이라는 여성에게 마사지를 받으라며

 권유를 했다고 한다

 

그녀와 숙소로 들어가 마사지를

받은지 15분만에

잠이 들었다는 김사장

 

 

 

하지만 CCTV에 찍힌 여성의 모습에는

성폭력으로 보기엔 의문점이 많았다

아무렇지 않은듯이 호텔을 빠져나가는

여성의 모습 그녀는 누군가와 문자메세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비췄다  

김사장은 그 직후 별다른 조사과정도 없이

유치장에 갇혔다고 한다

 

 

 

49제곱미터 유치장 안에는 무려 89명의

사람들이 빼곡히 있었다는 것이다

 

아휴....진짜 인터넷기사로 접했던 해외감옥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거의 14평정도 되는 크기에..

89명이 살았다니..

그 인원이 다 들어갈 수 있군요..

아무리 감옥이라지만

사는 게 더 지옥같은 곳일 것 같네요..

 

 

그 후 전씨는 김사장의 아내에게 전화해

해당 여성이 합의금을 요구한다고 전한다

 

 

난처한 상황에 처했지만

성폭행한 사실이 없는데

합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김사장 부부는

합의금을 줄 수 없다며 버텼다고 한다

결국 10일 후 김사장이 풀려났다

 

 

그 후 김사장을 강간미수로 신고한 

딘이란 여성은 

전씨와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 걸로 밝혀졌다

 

 

김사장은 전씨가 합의금을 놓고 기획한 이른 바,

셋업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저는 이번 필리핀 총기사건 미스터리 중에서도

셋업범죄가 이렇게 위험하므로

조심하시라고 이부분을 일부러

상세한 부분까지 넣었습니다.

 

지금도 셋업범죄로 감옥에 지내는

무고한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셋업범죄 관련된 글을 읽고 나선

그냥 한국에서 쭉 살아야겠단 마음을

굳힌 유리타입니다...

 

 

셋업범죄사건 이후 김사장의 의심을

받게 된 전씨는 사건 전날 6월 30일

김사장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고위장성이 전씨를 압박해 왔었다

 

 

 

전씨는 사건 당일 주영씨에게

알수 없는 문자메세지를 계속 보냈었다

당시 전씨와 주영씨는 같은 호텔방에 묵고

있었는데 왜 이 같이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건 것일까?

 

 

 

 

당시 김사장은 전씨에게

여러 장의 사진을 전송받았다고 한다

 

 

 

내용 메시지 안에는

전씨가 기획한 셋업범죄가 아닌

오해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의 문자 메세지는

주영씨의 메세지엔 삭제된 내용이었다

사건 이전의 주영씨의 패턴을 보면 메세지를

삭제를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주영씨의 죽음이 목적을 띠고

기획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면서 투자자가

돈을 달라는 압박감에 벗어날 수 있기에

주영씨를 살해한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정해보는 전문가

 

 

 

 

 사람의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돕지는 않고 계속해서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포착된 전씨

 

그는 누구와 통화를 하는 것일까

 

 

 

 

주영씨가 사망한 뒤 김사장과 나눈

대화내용에서 전씨의 의도는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

 

 

 

모든 책임을 죽은 주영씨에게 떠넘기려고

한 듯한 전씨의 태도

전씨가 궁지에 몰린 때가 주영씨가

총에 맞은 전 날이라는 것을 주목해야한다

 

투자자들의 압박에 거기다 김사장 셋업범죄로

합의금을 챙기려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거기다 김사장으로 부터 더큰  

압박이 더해지자 주영씨를 살해해

모든 일을 덮어 씌웠을 거라는 것..

 

 

주영씨는 전씨의 계획을 전혀 몰랐을까?

 

 

전씨를 친형처럼 믿고 따랐던 주영씨

 

체크인 당시 CCTV상황을 살펴보면

상반된 송씨와 주영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여유로운 주영씨와

옆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전씨의 지인 송씨

 

당시 오른쪽 팔에 주사자국이 있었던 주영씨

유족들은 부검을 요청했지만

전씨가 통역을 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전한 것이다

 

아니 필리핀 경찰은 ..

따로 한국통역관이랑 가족이랑

연결시켜줘야지..

용의선상있는 사람을....

 

전씨는 여러가지 의혹에도 자신은

결백하다며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주영씨가 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가 된 2시간 뒤

전씨는 주영씨의 통장 속 5백여만원을

전씨 어머니 계좌로 이체된다

 

사람 살려야겠단 사람이

투자자들한테 일일히 전화하며

상황 설명하고 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돕지도 않고 

남의 통장에서 돈빼서 자신의 엄마에게

돈을 보냈다?

 

장례식비용부터

주영씨 친구들이 보내준 조의금마저

유족에게 보내지지 않았다

 

돈 몇백까지 남의돈 홀라당 다 챙기는

전씨의 모습...

 

 

 

 

전씨를 만나서 송씨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전하며

다시 한번 묻는 제작진

 

진짜...의혹만 너무 많은 총기사건 미스터리군요..

마지막에 저렇게 확신한다며 말을 하니

진짜 구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고서는

너무 억울해보여서 아 저사람이

진짜 피해자가 아닌가 싶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솔직히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확실한 증거하나만 제대로

있었으면 .. 솔직히 지금까지 정황만 봐도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이는데..

 

애초에 신주영씨가

20일만에 그 많은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걸까

원래 도박을 하던 사람도 아니었으며

도박한 모습을 본 사람도 없고

 

한 집에 가장이었던 그가

가족을 잃거나 무슨 일을 겪지 않고서

갑자기 도박후 탕진한 다음 자살을 한다?

 

전씨는 그 전부터 사업이 잘 안돼서

투자자들한테 수익금도

제대로 주지 못하던 못했고... 

 

전씨의 주장대로 주영씨가 진짜 돈을 횡령했다면

그 수억원의 돈을 

가지고도 투자자들 돈을 일부러 돌려주지 않았던 건가?

사채업자들한테 협박받으면서

고작 돈천만원에 시달렸던 사람이 말이다.

앞 뒤가 하나도 안맞는데 저렇게

빡빡 우기면서 당당하게 피디에게 말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 섬뜩한 기분이 든다.

 

그렇게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생에게

뒤통수를 치고 싶을까.........

세상을 떠난 고인은 아무 말이 없다고

모든 책임을 주영씨에게 돌리며

피해자라고 뻔뻔하게 화를 내는

전씨의 모습을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다 알면서도 저런 모습보면

진짜 소름끼칠 것 같은데....

 

 

아휴.. 진짜 원래는 사진 몇장만 쓰고

리뷰올리려고 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쓸때면 저도 모르게

참 벌써 5시간 정도 걸렸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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