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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소이현-인교진부부, 14년 전부터 좋아했다?

동상이몽 2 소이현-인교진부부, 14년 전부터 좋아했다?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자주 보는 예능 중 하나가 바로 살림하는 남자들 그리고 너는 내운명 동상이몽 2랍니다.

유리타블로그에 딱히 쓸 건 없고, 방송리뷰로 뭘 쓸까하다가 이번에 소이현-인교진부부 영상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가식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참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서요. ㅋㅋㅋ

 

 

 

 

 

단 둘이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는 소이현-인교진 부부

두 아이를 출산하며 키우는 시간만 30개월, 진해 봄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ktx를 타보는 소이현, 남편 인교진이 창가자리가 좋지 않냐며 자리를 양보한다고 하자,

"난 오빠 뷰가 좋아"라며, 달달한 심쿵멘트를 날린다.

 

 

 

 

기차 안에서 인교진이 63빌딩이 보인다며 리액션을 펼치자, 촌놈이라며 놀리는 소이현 그러자

같은 시골출신 아니냐며 맞받아친다.

 

저 이장면 보고 엄청 웃었어요, 저도 시골출신이라 ㅋㅋㅋㅋㅋ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ㅋ

 

 

 

 

여행객에게 화관을 선물받은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씌워주고, 거기에 화답하듯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다.

미남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면 잘나갔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남다릅니다. 역시 천상배우 !!

 

 

 

 

 

 

벚꽃피던 17년 전 처음 만난 22살의 인교진과 18살의 소이현, 첫인상에 대해 인교진이 잘생긴 얼굴에

차가운 인상을 받았다는 소이현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 인교진은 소이현을 좋아했었고,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지만 당시 그의 마음을 알고 있던 소이현

고백할거라 예상하고 인교진의 고백을 기다렸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너무 친해져버렸고

 

 

 

 

10년이 흘러 어느 날  고깃집 회식자리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사귀자며 대뜸 고백을 했다고 한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대뜸 회식자리에서 (단 둘이 있던 자리도 아니고...) 사귀자며 고백을 한 인교진

 

 

 

 

 

 

같이 데뷔를 했지만 소이현은 배우의 길을 탄탄대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반면 인교진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면서

점점 높고 커보이는 그녀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장면 보는데 저도 눈물이....... 저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사실 소이현씨 결혼발표 때 상대가 배우 인교진이라길래 누군지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봤지만 처음 보는 배우라 생각했기에... 약간 의문이 들긴 했었죠.

그 당시에 생각해 보면 소이현정도의 배우라면, 톱배우랑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소이현씨는 단 한번도 그런생각을 한적이 없으며, 기다렸던 그의 고백에 좋았다고 답했다.

둘이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부부네요.. 흥해라 흥!

 

 

4월 16일 동상이몽2 스페셜 MC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벌써 결혼 3년차로 4살연하의 남편과 100일만에 결혼에 골인한 한고은은 남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는 물음에

 

 

살면서 이런 사람을 처음봤다며 소개팅으로 연락처를 주고 받을 당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섬세한 마음에 반해 만남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고은처럼 도도해보이는 여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큰 이벤트가 아닌 작고 소소한 것에 흔들렸다는 것.. 저도 저런 섬세한 남자 참 좋아하는데..... 제 주변 남자중엔 저런 남자가 아직도 없네요.ㅋㅋㅋㅋㅋ

 

동상이몽2를 보면 비혼주의인 저도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많이 동떨어질 것 같아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이렇게 동상이몽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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