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사,다큐 28

그것이 알고싶다- [맨홀 안의 남자-부산 영도 A대학교 괴담]

그것이 알고싶다- [맨홀 안의 남자-부산 영도 A대학교 괴담] 제가 요즘 업뎃이 자꾸 늦죠????ㅜㅜ... 그것이 알고싶다가 토요일 밤에 하기 때문에 새벽에 캡쳐해서 올려야 하는데 겁이 많은 편이라서...밤에 보기 무섭더군요... 결국 지금도 밤에 올리긴 하다만 그래도 엄니가 불끄라고 하질 않으셔서 이렇게 불켜고 업뎃을 합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요즘따라 더 무서워요.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는 부산의 영도에서 일어난 맨홀 사건입니다. 그곳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둘러싸인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섬전체가 학교인 이곳에선 오래전부터 흉흉한 소문이 전해져 왔다고 한다 다른것도 아닌 대학교 맨홀안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얘기는 어디서 시작이 된걸까 그 괴담의 실체와 마주한 이가 있었다 십년 전 대학교 내..

TV/시사,다큐 2016.09.05

리얼스토리 눈- 하숙집을 운영하던 부부, 황혼의 살해

리얼스토리 눈- 하숙집을 운영하던 부부, 황혼의 살해 이번 리얼스토리눈에선 황혼의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하숙집을 운영하던 노부부... 열심히 살던 아내는 어느날 남편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왜 50여년간 함께 동거동락하던 남편을 죽였을까요? 50년 전 처음 고향 영월에서 시작한 부부 아내는 고향사람들에게 소문이 자자할만큼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농사일을 하면서 산에 도토리를 주워 도토리가루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묵을 만들어 주변에 불쌍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줬다고 한다 당시 50년전 이웃주민과 달리 아내의 친구는 고향에서도 그녀는 남편에게 잦은 폭력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30년 전 고향 영월을 떠나 원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게 된 노부부 평소 음식솜씨가 좋은 아내는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하숙생..

TV/시사,다큐 2016.08.31

그것이 알고 싶다 [악의 연대기- 나주 드들강,만봉천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악의 연대기- 나주 드들강,만봉천 살인사건] 전남 나주에서 있었던 15년 전의 두 여자의 죽음 두 여자가 끼고 있던 사라진 반지에 대해 그날은 민지의 생일이었다. 그런데 선물과도 같이 아침에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 한통 지난 15년간 애타게 기다려왔던 소식 어머니는 이제야 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15년, 살아있었다면 손주를 안겨줄 딸이 한 겨울, 19살이었던 민지는 개학을 하루 앞두고 한밤중에 외출을 했다고 한다 아침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던 민지양은 집에서 16km 떨어진 나주 드들강에서 발견되었다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그 어떤 옷이나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평소 끼던 민지양이 끼던 실반지가 없다던 민지양의 어머니 몸에 비해 얼굴이 빨간 민지양의 모습...

TV/시사,다큐 2016.08.28

리얼스토리 눈- 껌파는 할머니와 아들, 동냥모자의 진실

리얼스토리 눈-껌파는 할머니와 아들, 억대동냥모자의 진실 +추가글 혹시나 오해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추가글 올립니다. 지금 보고 계신건 억대동냥모자에 대한 진실 포스팅입니다. 여러분이 찾는 강남역 재력가 껌할머니가 아닙니다. 억대동냥모자 속 나오는 할머니도 껌을 팔고 있고 둘다 재력가란 소문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강남역 껌할머니를 검색시 동냥모자가 노출이 되다보니 혹시나 강남역 껌할머니에 대해 오해를 살 것 같아 아래 url첨부해드립니다. http://areyoubaek.tistory.com/10 새벽에 유입키워드를 보니 저번주 리얼스토리 눈 구두닦이 엄마 포스팅이더군요. 제가 다음주예고에 2인조 동냥모자얘기를 잠깐 적은 적이 있는데 그 중에서 과거 강남역 껌파는 할머니 라는글로 노출이 되었습..

TV/시사,다큐 2016.07.13

궁금한 이야기 Y- 수민이에게 날라온 고소장 +보험사

궁금한 이야기 Y- 교통사고 후 수민이에게 날라온 고소장 아 요즘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시간이 흐를수록 남의 이야기가 아닌 언젠가 내이야기가 될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엔 이런 일들이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젠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불경기에 각박해진 세상.. 이번편은 꼭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다 싶어 올렸습니다. 어느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응급실에 실려간 아들은 엉덩이부분과 머리가 아프다며 호소했다 그래서 MRI CT검사까지 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고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은 피를 흘린 흔적조차 없었다 당시 처음 담당했던 의사는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안심을 시켰고 그렇게 시간이 경과될수록 아들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침대에 누워 일어날 생각조차 없어보였다 결국 대학병원에 가..

TV/시사,다큐 2016.07.13

그것이 알고 싶다 [엄마의 죽음, 17년 만의 진실] +반전

그것이 알고 싶다 [엄마의 죽음, 17년 만의 진실] +반전 이번 편은 상당한 반전이 있어서 조금 무섭네요.. 겁이 많은 편이라 캡쳐하기 힘들었습니다.. 새벽이라 더무서움요.. 아무래도 오늘은 날을 새야할 것 같아요 하하.. 엄마를 보지 못한지 벌써 17년 그녀의 엄마에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외국 기업에 근무하는 탓에 한국에 거의 오지 못한다는 그녀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7년전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해 알고 싶다는 그녀 (박세라 가명.28세) 39살이란 나이에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던 박정자씨 11살의 세라와 1살 남동생을 사라진 건 1999년 10월 9일이다 그 날 엄마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보험일로 추정되는 한 전화를 받고 서둘러 집을 ..

TV/시사,다큐 2016.07.10

리얼스토리 눈 - 구두닦이 엄마 사연 + 다음주 억대 동냥모자

리얼스토리 눈 -구두닦이 엄마 사연 +다음주 지하철 모자 시누이와 용두산에 간 딸은 시누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당시 시누이는 10살이었던 터라 조카 성옥과 함께 화장실 갈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64년생 53세인 구두닦이 엄마의 딸. 그림은 추정해서 그린 건데 사진과 많이 비슷하다 통장을 보여주면 자랑하는 구두닦이 엄마 가난 때문에 자식을 잃었다고 생각해 밥도 먹지 않고 일만 했다는 구두닦이 엄마.. 딸 찾으면 이 돈으로 같이 먹고 살거라는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일흔이 넘어서도 자식들 뒷바라지 생각만 하는 구두닦이 엄마.. 가난해서 자식을 잃었다 생각해 열심히 돈을 번 엄마는 자신이 모은 돈으로 건물을 사서 한 건물에 자식들이 오손도손 살고 있다 한 건물에 자식들을 ..

TV/시사,다큐 2016.07.05

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

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 안녕하세요~ 토요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자 유리타입니다 .. 리뷰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미루다가 이렇게 가족있을때 후다닥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종로에서 생겼던 살인사건인데 이게 벌써 12년이나 지난 오래된 일이죠. 그때 당시 유영철 연쇄살인범 때문에 아주 떠들썩했었는데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건지 아니면 유영철이란 변수로 인해서 이 사건이 묻혔던 건 아닌지....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종로에 있는 원남동 한 건물. 주말까지 이어진 가스검침을 하러 온 여자, 어쩐 일인지 늘 굳게 닫혀진 잠금문이 열려있었다고 한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던 그 집의 안주인 최씨였다 발견 즉시 1층으로 내려가 사람들에게 도..

TV/시사,다큐 2016.07.04

추적 60분-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추적 60분- 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탄탄한 중고중장비사업을 하는 박용식씨 어느날 필리핀 중장비사업을 하는 부자父子가 한국에 있는 중장비 수입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강만중은 자신의 중장비를 보여주며 그에게 사업가라는 확신을 주었고 마침 필리핀 지인을 볼 겸, 그를 만나러 필리핀으로 간 박용식씨 공항에는 강만중부자가 아닌 젊은 픽업맨이 왔으며 강부자한테 가기 까지 8시간 거리이므로 호텔에서 하루쯤 쉬라고 했다 호텔에 들어가자 어린 소녀가 그를 반겼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던 소녀, 박용식씨가 거절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 뒤 옷을 벗고 나오는 것 놀란 박용식씨는 소녀를 내쫓았고 소녀가 나간 뒤 강만종에게 연락해 이러지 말라며 불쾌한 내색을 표했..

TV/시사,다큐 2016.07.01

궁금한 이야기 Y - 주식고수라 불리는 복덩이

궁금한 이야기 Y - 주식고수라 불리는 복덩이 피해자 김찬호씨는 주식전문가라고 소개하던 이치형을 1년 7개월 전 우연히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함께 머물던 집 이 집이 그녀의 작업실이었고 피해자 김씨가 내준 집이라고 한다 그녀가 컴퓨터로 주식을 하고 그 뒤에서 피해자들은 그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치형을 믿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바로 그녀가 보여준 모습...(연기) 피해자의 집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눈에 고름이 생길 정도로 열심히 작업을 하며 화장실도 가지 않을 정도로 앉아서 일만 했다고 한다. 피해자 중 한명은 그녀의 밥을 차려줘야 하기에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그녀의 온갖 구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치형은 평소 명품을 좋아해 사치가 심했으며 도주 한달 전부터는 피해자의 카드로 명품매장에 자주..

TV/시사,다큐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