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사,다큐 28

그것이 알고 싶다 [장항 수심원]

그것이 알고 싶다 [장항 수심원] 그.알보면서 참..캡쳐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그것도 약 30년 전에는 이런 시설이 빈번하게 있었다는 게 무섭네요... 아름다운 섬 유부도에 가려진 잔혹한 진실... 유부도에는 ㄷ자 큰 건물이 있다 평범한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큰 건물 그곳은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이었다. 20여년 전까지는 100명이 넘는 사람이 이 곳에 갇혀 지냈다고 한다. 한 탈출원생으로 인해 언론에 드러나게 된 장한 수심원... 그것이 알고싶다는 97년도 유부도에 가 취재를 한 적이 있다. 유부도의 원장은 이들을 보자 카메라를 치우라며 난리를 피웠다. 수심원 관계자들은 그.알취재팀을 보자 흥분을 했고 덩치큰 남자가 원장을 막아서자 한 풀 죽는 수심원 원장.... 그리고 철문 안에 그들이 ..

TV/시사,다큐 2016.06.19

궁금한 이야기 Y -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궁금한 이야기Y-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신혼집에 이사온 부부는 하루하루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부부의 신상까지 파악하고 있는 스토커 문자메모또한 이상하지만 발신번호또한 매번바뀐다는 것. 이 일이 처음 생긴건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던 부인은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나 누구냐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다 알고보니 윗집 여자 신은수씨였다고 한다 그녀는 부부의 신상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해 전화를 수시 통 걸어온 바로 그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은 건 302호 부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위층에 사는 옆집 부부 401호 또한 등꼴이 오싹해지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거실에서 여자목소리가 나와 나가봤더니 옆집에 사는 신씨가 자신의 집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문소리를 듣고 놀란 두명..

TV/시사,다큐 2016.06.18

추적 60분-엉터리 시체검안서의 실체

추적 60분-엉터리 시체검안서의 실체 박씨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신씨 현장검증 날 유족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신씨를 보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편히 돌아가신 줄 알았던 유족의 충격은 더욱 더 컸다. 할머니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과정을 태연히 재연하는 신씨 그는 이웃마을에 살던 청각장애인이었다 영원히 묻힐뻔했던 그의 범행은 어떻게 밝혀진 것일까? 지난 5월 21일 박씨 할머니의 아들은 몇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집안의 악취가 진동했고 이불을 걷는 순간 참혹한 광경이 눈에 들어 왔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과학수사대가 현장을 감식했지만 외부의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한다 평소 천식과 고혈압 증세가 있던 할머니의 자식들은 자연사로 돌아가셨다..

TV/시사,다큐 2016.06.17

궁금한 이야기 Y- 30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궁금한 이야기 Y- 30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지난 5월 32살의 김한나는 무인모텔에 투숙해 수면제를 먹고 연탄을 태워 욕조에서 자살을 했다. 사망한 그녀의 앞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있다. 그것도 자그마치 26명..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15명 신고한 사람들만 투자금액만 30억 이들은 김한나와 학연, 직장동료, 관계였다고 한다. 고급 오피스텔을 관리하던 한나씨는 부동산업계에서 능력자로 알려져 있었다 한다 그런 한나씨가 지인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집주인이 설정한 보증금 오백만원을 투자자가 대신 내주면 거기서 발생하는 월세 차액을 전대차,혹은 전전세 투자를 제안했다고 한다 계약 당시 투자자들은 한나씨에게 임대차 계약서와 관리위임장을 받았다. 또 원하는 이들에겐 공정증서와 차용증을 함께 써줬다고..

TV/시사,다큐 2016.06.13

그것이 알고 싶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

그것이 알고 싶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 환한 웃음만큼이나 빛나는 미래를 가졌을 한 젊은여성 어느 꽃이 그녀만큼 아름다웠을까.... 강남역은 화려한 불빛과 함께 불안한 취객들의 일탈이 일상처럼 발생하는 곳이다. 그 날의 신고 역시 과한 일탈 속에 벌어진 일종의 헤프닝일거라 생각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은 여성구급대원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여자화장실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여성구급대원은 그날 이후로 충격이 컸다 한다 구급대원이기 이전에 같은 여성으로 다시는 떠 올리고 싶지 않다는 그 날의 기억. 1층의 주점에서 연인끼리 술을 마시고 있었던 피해자 1시간쯤 지나 화장실에 갔다.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그녀는 오지 않았고 좀처럼 그녀가 나오지 않자 일행 중 한명이 화장실에 들어간다. 화장실에 볼일..

TV/시사,다큐 2016.06.05

추적60분-조성호는 왜 토막살인범이 되었나

추적60분-조성호는 왜 토막살인범이 되었나 큰 언덕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대부도 지난달 1일 한 배수로 입구에서 절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나머지 시신을 찾아 900여명의 경찰들은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상반신 시신을 발견하였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사체발견 나흘만에 용의자가 검거됐다. 그는 30살 청년 조성호였다. 흉악한 범행사실과 달리 평범한 이웃집 청년의 조씨의 이미지에 세간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는 어쩌다 토막살인범이 된 것일까? 이웃주민들은 동네청년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을지 아무도 몰랐다 한다. 조씨는 이곳을 이사온지 40여일만에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 집안의 현장검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수사 결과 살인이 일어난 건 지난 4월 13일이었다 사건당일 ..

TV/시사,다큐 2016.06.02

그것이 알고 싶다 [57일간의 기묘한 동거-효고현 한인 여대생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57일간의 기묘한 동거-효고현 한인 여대생 사망사건] 일본에서 유학하던 한인 여대생 임하나양은 방송bj활동을 하며 졸업을 1년 앞두고 갑작스레 사망했다. 그의 이웃들은 한국인이 산지도 몰랐다 할정도로 그녀는 굉장히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았다 한다. 사고 당일. 한국에 있는 임하나아버지는 한 남성이 자신이 임하나 남자친구라며 임하나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가벼운 사고인 것 같다며 다시 집에 데려다줬다고 한다. 가족들은 당장 일본에 가서 딸을 볼수 없기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이백만원을 보냈지만 조금있다가 딸 임하나양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임하나양의 죽음을 접한 어머니는 영사관의 도움으로 급히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영사관관계자는 딸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되..

TV/시사,다큐 2016.05.24

그것이 알고 싶다 [무릎꿇은 살인용의자-회사원 김씨의 비극]

그것이 알고 싶다 [무릎꿇은 살인용의자-회사원 김씨의 비극]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겁이 많은편이라 어릴땐 잘 못봤는데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밤에도 보게 되네요.. 보고나면 꼭 문을 잠궜는지 한번더 확인하게 되는 현실... 피해자 김씨는 한 교회 화단 앞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목격자인 교회 신도는 피해자를 보고 처음에 술에 취해 자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가족, 지인들은 피해자가 원한살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김씨 주변사람들은 갑작스런 죽음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한 건물 cctv에 찍혀 있었습니다. 옆에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말이죠. 피해자의 키는 176cm 용의자는 168cm의 키 피해자와 용의자가 먹자골목으로 나오..

TV/시사,다큐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