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욕왕성 13

신림역 계절밥상 다녀왔습니다.

신림역 계절밥상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일기식으로 유리타블로그에 들어오자해놓고, 막상 들어가면 어떤 글을 써야할지.. ㅋㅋㅋ 티스토리는 뭔가 전문적인 정보글을 써야할 것 같은 이 압박감... 이런 강박관념을 깨고 열심히 업로드 해야하는데 생각처럼 따라주질 않네요 ^^ 며칠 전, 저는 친척언니와 함께 신림역 르네상스건물 3층에 위치한 계절밥상 다녀왔습니다. 계절밥상 가본 적이 처음이였어요. ㅋㅋ 저는 잘 모르기에 그냥 언니가 가자는대로 따라갔죠. 거기다 밥까지 쫄쫄 굶고 말이죠.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찍지 못했어요 그 이유는 너무 배고파서 사진찍을 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제일 중요한 샐러드바 사진을 상세하게 찍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저는 게절밥상 말만 들어봤지 가본 적은 처음입니다. 원..

일상/식욕왕성 2017.09.11

신림역 마야 육계장칼국수 먹고 왔어요!

신림역 마야 육개장칼국수 먹고 왔어요! 갑작스런 티스토리 오류로 새벽에 업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제 노트북이 후져서 이런건지.. 일시적인 티스토리 사진업로드 오류인지 오늘부터 출근해야하는데 ... 그래도 티스토리 업로드를 안하면 신경쓰여 잠을 못 잘것 같아서 이렇게 새벽에 올립니다. ㅋㅋㅋ 면접끝나고 버스타고 집근처도착했는데 신림역에서 밥 좀 든든하게 채워야겠다 싶어서 난곡입구부터 신림역까지 걸어갔습니다. 어제 신림역근처 맥도날드에서 상하이버거를 먹어서 그 앞에 있는 싸움의 고수 보쌈집에 갈까 고민하던 차에 마야를 발견했죠. 사진찍는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난 할아버지 의도치 않게.. 이런 사진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마야간판보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바로 육계장칼국수 밥까지 덤으로 주는데 6500원?..

일상/식욕왕성 2016.12.22

팔도 탄탄면 취향저격! 후기

팔도 탄탄면 취향저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저에겐 요일따위 중요치 않지만.. 그래도 토요일에는 좀 나가야지... 어디 바람이나 쐬고 와야지했는데 역시나 제 몸은 방콕을 원하고 있더군요.. 멍때리다보니깐 오늘 올려야지 했던 것들.. 캡쳐하려면 시간이 많이 거릴 것 같아 결국 그 전에 먹었던 팔도 탄탄면먹은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ㅋㅋㅋ 팔도 탄탄면... 전부터 정말 먹고 싶었는데 마침 cu편의점에 팔길래 사왔어요. 일단 모델이 이연복셰프라서 그런지 뭔가 신뢰감이 들더군요.. 냉부해에서 중화요리로 유명한 이연복셰프 언제 시간나면 처음 이연복셰프가 출연해서 만들었던 짬뽕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저는 짬뽕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포장을 뜯고 개봉해봅니다 ㅋㅋㅋ 보니깐 스프가 있네요. 근데 분..

일상/식욕왕성 2016.12.17

김혜자 명가소갈비 gs편의점 도시락, 불닭볶음탕면 후기

김혜자 명가소갈비 gs편의점 도시락, 불닭볶음탕면 후기 안녕하세요.. 유리타입니다 한동안 블로그관리를 안했더니 방문자수도 뚝 떨어지고.. ㅠㅠㅠ 마음이 괜히 울적해지네요.. 게을리한 제 잘못이 크죠..뭐 .. 예전에 먹으면서 이거 블로그에 올려야지 했는데.. 드디어 올립니다.ㅋㅋㅋ 사진을 보닊나 9월 22일 이쯤 먹은 것 같아요.. 한달넘어서 이렇게 gs편의점도시락과 불닭볶음탕면 후기를 쓰게 됐네요.. 편의점도시락매니아라 명가소갈비 gs편의점도시락은 처음봐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대도 4500원이라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하고 아무래도 김혜자님이 모델인 편의점도시락은 아시다시피 믿고 먹는 도시락 아니겠습니까?ㅋㅋ 보시다시피 갈비랑, 오뎅, 계란말이, 떡볶이, 볶음김치, 애호박무침 이렇게 6가지 반..

일상/식욕왕성 2016.11.03

죠스떡볶이 1인세트) 싱글족을 위한 혼밥 추천메뉴

죠스떡볶이 1인세트) 싱글족을 위한 혼밥 추천메뉴 평소에 밥을 혼자 먹는 유리타. 저는 워낙 어릴 때부터 밥을 혼자 먹는 게 익숙해서.. 외롭지는 않지만... 흠.. 혼자먹는 건.. 좋은데 혼자 가기 꺼려지는 음식점들이 있잖아요. 고기를 좋아하는 유리타 집근처에 고깃집이 많지만 혼자 가서 먹긴 꺼려지죠.. 그러다보니깐 늘 순대국밥, 뼈해장국 음식점이나 중국집, 기사식당에서 끼니를 때웁니다. 늘 같은 메뉴에 질리고 질리던 차 친구가 사진 한장을 투척합니다. 그건 바로 죠스떡볶이 떡볶이랑 튀김, 순대세트를 맛나게 잡수고 있다는 친구... 마침 평소 먹던 메뉴에 질리던 차에 ㅋㅋㅋ 저도 사먹기로 했죠 !!! 평소 죠스떡볶이를 좋아합니다. 원래 제가 떡볶이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아닌데.. 죠스떡볶이는 맛있어서 ...

일상/식욕왕성 2016.10.26

1인 보쌈집, 혼자먹기 편한 신림동 싸움의 고수

안녕하세요.. 엊그제부터 인터넷을 할수 있게 된 유리타입니다.. 전세입자가 인터넷 벽단자를 망가뜨려놓고 가서 5일간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고.. 게임방과 노래방을 전전하며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집이 건조한데다 시끄러워서 짐을 가져오기도 그렇고.. 어쨌든 이사는 갈 것 같아요.. 도저히 못 살것 같아요...ㅠㅠㅠ 평소에 보쌈을 굉장히 사랑하는데요.. 보쌈의 단짝은 족발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족발 또한 진짜 사랑합니다. 하지만 한번 보쌈 시켜먹으려면 기본 2만원이상이죠.. 저는 외톨이라서 늘 혼자먹는데... 이만원짜리 보쌈사먹는게 아깝긴 하더라구요. 먹는데 돈을 잘쓰는 편이지만 혼자 먹는데 2만원치보쌈사기가 늘 아까웠습니다.. 서울 오고나서 신림역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발견하게 된 싸움의 고수... 맞은..

일상/식욕왕성 2016.10.06

익산 단골 짬뽕라면가게 중앙시장 우리분식

익산 단골 짬뽕라면가게 중앙시장 우리분식 오늘은 유리타의 단골라면 가게를 소개해드릴게요. 평소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 유리타 근데 요즘 라면을 잘 안먹어요.. 작년부터 라면만 먹으면 장염으로 고생을 해서 라면을 매일 먹지 못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먹곤 합니다...ㅠㅠㅠㅠㅠ 제가 이 가게를 안건 스무살 때 아는 동생들과 함께 간 라면가게인데 익산사는 학생들 사이에선 워낙 유명한 라면 가게인데 성인이 된 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 곳 가게는 라면과 탕수육만 팝니다 라면은 이렇게 종류대로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짬뽕라면을 시켜 먹죠. 저는 짬뽕라면1 탕수육 하나 시켰습니다. 짬뽕라면은 2500원, 탕수육은 1인분에 2000원입니다 7년전만해 짬뽕라면은 1500원 탕수육은 1000원이었으나 현재는 물가가 올..

일상/식욕왕성 2016.09.22

익산 영등동 굴이랑 매생이 행사해서 굴국밥 호!

익산 영등동 굴이랑 매생이 행사해서 굴국밥 냠냠 블로그 자주해야지하면서도 이 놈의 플라스틱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드네요... 곧 서울가는데 의자를 새로 사기도 불편하고.. 쿠션위로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파서 괜히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블로그를 자주 못하니깐 방문자수도 뚝 떨어지고 방문자수에 따라 저의 감정도 업다운 됩니다ㅠㅠ 아무래도 블로그 중독자같아요.. 엄마랑 콩나물국밥집 갈때마다 지나치는 굴이랑 매생이 가게... 10월 초까지 굴국밥 6000원-> 40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고 해서 ... 이번에 굴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싼맛에 한끼 때울 생각도 있었지만 날씨가 찰 때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엄마꼬셔서 굴이랑 매생이집을 처음 갔네요.. 학생때부터 늘 보던 가게였..

일상/식욕왕성 2016.09.19

익산맛집 영등동 성공회수산 횟집에서 새우구이 냠냠

익산맛집 영등동 성공회수산 횟집에서 새우구이 냠냠 요즘 블로그를 드문드문 들어오게되네요.. 추석지나고 오늘 서울가서 집보려고 했는데 차도 막히고 태풍까지 온다고 해서 다음주쯤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올 추석엔 시골도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지내게 되서 조금은 따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명절날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서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명절날은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니깐 가기가 꺼려지더군요 ㅠㅠㅠㅠㅠㅠ 기분도 꿀꿀하던 차에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창친구가 추석이라 익산에 내려왔는데 새우구이 먹자고해서 씻지도 않고 냉큼 갔습니다.. 영등동에 있는 성공회수산 횟집인데 여기가 익산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평소 새우구이를 워낙 좋아하는 유리타 해물매니아인 제가 거절할수가 ..

일상/식욕왕성 2016.09.17

익산 맛집 '맛있는 집'에서 가을철 민물새우탕

익산 맛집 '맛있는 집'에서 가을철 민물새우탕 안녕하세요~ㅎㅎ 간만에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유리타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기분도 안좋은데.. 블로그 업뎃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 시간만 죽이면 보낸 것 같아요. 무더위가 끝나서 한시름 놓긴 했다만 튼살에 대한 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식욕도 거의 없고...집 나간 입맛을 찾을 생각 또한 없어지네요.. 먹으면 튼살생길까봐 하루 한끼나 두끼정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제가 입맛이 하도 없어서 그런지 이번엔 저희 마미께서 민물새우탕을 먹자고 하셔서 익산맛집인 맛있는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ㅋㅋㅋ 가끔 엄마와 가는 맛집들이 질릴 때쯤 찾아가는 곳입니다. 북부시장에서 세무서 내려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구요.. 간판이름부터가 맛있는 집이라 독특하면서..

일상/식욕왕성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