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3

궁금한 이야기Y -견인차량끼리 사고

지난 겨울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견인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였다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크게 다친 피해차량 운전자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아야했다 사고가 난지 1년이나 지났지만 피해자의 몸 곳곳에는 그 날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대체 어쩌다 이런 큰사고가 난 것일까? 사고가 난 곳은 차량 통행이 적은 한적한 도로 견인차 김씨가 소변을 보기 위해 차에 내렸는데 갑자기 다른 견인차 한대가 자신을 향해 돌진해 왔다는 것이다 가해 운전자는 운전 중 담배불이 튀는 바람에 놀라서 핸들을 놓쳐 사고가 났다고 한다 구멍난 바지와 손등에 난 흉터가 그 증거라고 내놓았다고 한다 이 사건은 실수로 일어난 단순 교통사고로 마무리 되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난 뒤 한 형사가 ..

TV/시사,다큐 2016.12.17

궁금한 이야기 Y -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궁금한 이야기Y-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신혼집에 이사온 부부는 하루하루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부부의 신상까지 파악하고 있는 스토커 문자메모또한 이상하지만 발신번호또한 매번바뀐다는 것. 이 일이 처음 생긴건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던 부인은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나 누구냐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다 알고보니 윗집 여자 신은수씨였다고 한다 그녀는 부부의 신상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해 전화를 수시 통 걸어온 바로 그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은 건 302호 부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위층에 사는 옆집 부부 401호 또한 등꼴이 오싹해지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거실에서 여자목소리가 나와 나가봤더니 옆집에 사는 신씨가 자신의 집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문소리를 듣고 놀란 두명..

TV/시사,다큐 2016.06.18

궁금한 이야기 Y- 30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궁금한 이야기 Y- 30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지난 5월 32살의 김한나는 무인모텔에 투숙해 수면제를 먹고 연탄을 태워 욕조에서 자살을 했다. 사망한 그녀의 앞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있다. 그것도 자그마치 26명..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15명 신고한 사람들만 투자금액만 30억 이들은 김한나와 학연, 직장동료, 관계였다고 한다. 고급 오피스텔을 관리하던 한나씨는 부동산업계에서 능력자로 알려져 있었다 한다 그런 한나씨가 지인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집주인이 설정한 보증금 오백만원을 투자자가 대신 내주면 거기서 발생하는 월세 차액을 전대차,혹은 전전세 투자를 제안했다고 한다 계약 당시 투자자들은 한나씨에게 임대차 계약서와 관리위임장을 받았다. 또 원하는 이들에겐 공정증서와 차용증을 함께 써줬다고..

TV/시사,다큐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