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신혼집에 이사온 부부는 하루하루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부부의 신상까지 파악하고 있는 스토커 문자메모또한 이상하지만 발신번호또한 매번바뀐다는 것. 이 일이 처음 생긴건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던 부인은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나 누구냐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다 알고보니 윗집 여자 신은수씨였다고 한다 그녀는 부부의 신상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해 전화를 수시 통 걸어온 바로 그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은 건 302호 부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위층에 사는 옆집 부부 401호 또한 등꼴이 오싹해지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거실에서 여자목소리가 나와 나가봤더니 옆집에 사는 신씨가 자신의 집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문소리를 듣고 놀란 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