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62회 [금방 사랑에 빠진 게 죄인가요?] 이번편은 한번쯤 주변에서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33살 김홍주는 20대때 이일저일하며 살다가 30대때 자신의 꿈을 찾아 레스토랑에서 막내보조로 일을 하고 있다. 뒤늦게 셰프의 꿈을 갖고 일을 하지만 잦은 실수로 선배들에게 꾸지람을 받는다 김홍주는 친구 김은진과 김은진의 애인 강성진을 만나 회포를 푼다 김은진이 잠깐 나간사이 그녀의 애인 강성진과 김홍주는 더 다정한 모습을 취하며 김은진이 눈치채면 안된다며 심상치 않는 말을 주고 받는다. 보건증을 받으러 보건소에 간 김홍주는 차를 빼달라며 전화를 건 김정민을 처음 만났다. 그는 심리학과 교수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첫눈에 반했다고 홍영주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한다. 레스토랑에서 큰실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