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무릎꿇은 살인용의자-회사원 김씨의 비극]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겁이 많은편이라 어릴땐 잘 못봤는데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밤에도 보게 되네요.. 보고나면 꼭 문을 잠궜는지 한번더 확인하게 되는 현실... 피해자 김씨는 한 교회 화단 앞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목격자인 교회 신도는 피해자를 보고 처음에 술에 취해 자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가족, 지인들은 피해자가 원한살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김씨 주변사람들은 갑작스런 죽음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한 건물 cctv에 찍혀 있었습니다. 옆에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말이죠. 피해자의 키는 176cm 용의자는 168cm의 키 피해자와 용의자가 먹자골목으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