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탄탄한 중고중장비사업을 하는 박용식씨 어느날 필리핀 중장비사업을 하는 부자父子가 한국에 있는 중장비 수입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강만중은 자신의 중장비를 보여주며 그에게 사업가라는 확신을 주었고 마침 필리핀 지인을 볼 겸, 그를 만나러 필리핀으로 간 박용식씨 공항에는 강만중부자가 아닌 젊은 픽업맨이 왔으며 강부자한테 가기 까지 8시간 거리이므로 호텔에서 하루쯤 쉬라고 했다 호텔에 들어가자 어린 소녀가 그를 반겼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던 소녀, 박용식씨가 거절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 뒤 옷을 벗고 나오는 것 놀란 박용식씨는 소녀를 내쫓았고 소녀가 나간 뒤 강만종에게 연락해 이러지 말라며 불쾌한 내색을 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