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마야 육개장칼국수 먹고 왔어요! 갑작스런 티스토리 오류로 새벽에 업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제 노트북이 후져서 이런건지.. 일시적인 티스토리 사진업로드 오류인지 오늘부터 출근해야하는데 ... 그래도 티스토리 업로드를 안하면 신경쓰여 잠을 못 잘것 같아서 이렇게 새벽에 올립니다. ㅋㅋㅋ 면접끝나고 버스타고 집근처도착했는데 신림역에서 밥 좀 든든하게 채워야겠다 싶어서 난곡입구부터 신림역까지 걸어갔습니다. 어제 신림역근처 맥도날드에서 상하이버거를 먹어서 그 앞에 있는 싸움의 고수 보쌈집에 갈까 고민하던 차에 마야를 발견했죠. 사진찍는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난 할아버지 의도치 않게.. 이런 사진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마야간판보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바로 육계장칼국수 밥까지 덤으로 주는데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