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개인 첫방송, 예능프로로 우뚝 설 수 있을까? KBS 드림팀이 폐지되면서 새로운 예능프로 외.개.인 외개인은 유상무가 첫회 녹화를 마치고 성폭행혐의로 갑작스레 하차하게 되면서 외개인 방송도 지연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밖에 없던 예능프로다. 외개인은 대세 개그맨들이 외국인들을 후계자로 '개그 콘서트'에 출연시키는 것. 개그콘서트는 그 전에도 개그지망생인 외국인들을 가끔 출연시키기도 했다. 외국인방송인으로 유명한 샘 해밍턴. 아마 요즘 외국인들이 나오는 프로가 인기가 많다보니 이런 프로가 생기는 것 같다. ㅋㅋ 취지는 좋으나 사실 아직까지 재미는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궁금해서 첫방송은 보았으나 스킵하는 장면이 많았다. 외국인들의 개그오디션이 조금 보기 민망했다. 유리타는 원래 오디션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