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동 굴이랑 매생이 행사해서 굴국밥 냠냠 블로그 자주해야지하면서도 이 놈의 플라스틱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드네요... 곧 서울가는데 의자를 새로 사기도 불편하고.. 쿠션위로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파서 괜히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블로그를 자주 못하니깐 방문자수도 뚝 떨어지고 방문자수에 따라 저의 감정도 업다운 됩니다ㅠㅠ 아무래도 블로그 중독자같아요.. 엄마랑 콩나물국밥집 갈때마다 지나치는 굴이랑 매생이 가게... 10월 초까지 굴국밥 6000원-> 40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고 해서 ... 이번에 굴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싼맛에 한끼 때울 생각도 있었지만 날씨가 찰 때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엄마꼬셔서 굴이랑 매생이집을 처음 갔네요.. 학생때부터 늘 보던 가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