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시험을 마치고, 올해는 작년보다 열심히 블로그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에 저품질먹고나서 블로그에 들어가질 않네요.. 사실 유리타블로그를 잘 안하게 되는 이유는 몇가지 있어요. 제가 글을 잘 못쓰다보니..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 제 자신한테 화가 나서 외면하고 있었죠. 블로그를 하면서 적나라하게 제 자신을 들춰내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생각보다 너무 한심한 사람 같아서 블로그하는 걸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은 글도 잘쓰고 다 잘하는 데 자꾸 남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꾸준함이 제일인것을... 남이 저를 어떻게 보든 사실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데 제 자신을 마주 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역스러웠어요.. 아직도 저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에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