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4

추적 60분 -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 +의붓오빠

추적 60분-최순실 일가의 수천억재산 이번 추적 60분에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편이 방송됐습니다. 사실 하도 봐서 안볼까했는데... 막상 보니깐 화가 나더군요.. 여기에 최태민의 넷째부인 아들 의붓오빠도 방송에 나오니깐 한번 보세요. 지난 10월 31일 국정을 농단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하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최씨의 신발이 한짝 벗겨졌다 주인을 잃은 신발 한짝. 이른바 명품으로 알려진 이 신발은 한켤레에 72만원으로 밝혀졌다. 최씨가 입국당시 최씨가 입은 상의와 가방은 수백만원 선..... 최순실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강남의 한 빌딩을 찾은 제작진 6층 현관 앞 신발장에는 100켤레가 넘는 신발이 빼곡하게 차여 있다 . 여러 명품 브랜드신발상자가 다양하게 눈에 띈다 한..

TV 2016.12.16

추적 60분-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추적 60분- 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탄탄한 중고중장비사업을 하는 박용식씨 어느날 필리핀 중장비사업을 하는 부자父子가 한국에 있는 중장비 수입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강만중은 자신의 중장비를 보여주며 그에게 사업가라는 확신을 주었고 마침 필리핀 지인을 볼 겸, 그를 만나러 필리핀으로 간 박용식씨 공항에는 강만중부자가 아닌 젊은 픽업맨이 왔으며 강부자한테 가기 까지 8시간 거리이므로 호텔에서 하루쯤 쉬라고 했다 호텔에 들어가자 어린 소녀가 그를 반겼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던 소녀, 박용식씨가 거절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 뒤 옷을 벗고 나오는 것 놀란 박용식씨는 소녀를 내쫓았고 소녀가 나간 뒤 강만종에게 연락해 이러지 말라며 불쾌한 내색을 표했..

TV/시사,다큐 2016.07.01

추적 60분-엉터리 시체검안서의 실체

추적 60분-엉터리 시체검안서의 실체 박씨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신씨 현장검증 날 유족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신씨를 보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편히 돌아가신 줄 알았던 유족의 충격은 더욱 더 컸다. 할머니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과정을 태연히 재연하는 신씨 그는 이웃마을에 살던 청각장애인이었다 영원히 묻힐뻔했던 그의 범행은 어떻게 밝혀진 것일까? 지난 5월 21일 박씨 할머니의 아들은 몇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집안의 악취가 진동했고 이불을 걷는 순간 참혹한 광경이 눈에 들어 왔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과학수사대가 현장을 감식했지만 외부의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한다 평소 천식과 고혈압 증세가 있던 할머니의 자식들은 자연사로 돌아가셨다..

TV/시사,다큐 2016.06.17

추적60분-조성호는 왜 토막살인범이 되었나

추적60분-조성호는 왜 토막살인범이 되었나 큰 언덕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대부도 지난달 1일 한 배수로 입구에서 절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나머지 시신을 찾아 900여명의 경찰들은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상반신 시신을 발견하였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사체발견 나흘만에 용의자가 검거됐다. 그는 30살 청년 조성호였다. 흉악한 범행사실과 달리 평범한 이웃집 청년의 조씨의 이미지에 세간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는 어쩌다 토막살인범이 된 것일까? 이웃주민들은 동네청년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을지 아무도 몰랐다 한다. 조씨는 이곳을 이사온지 40여일만에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 집안의 현장검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수사 결과 살인이 일어난 건 지난 4월 13일이었다 사건당일 ..

TV/시사,다큐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