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카오프렌즈샵 탐방하고 왔어요! 오늘은 강남역에서 면접보고 왔어요 3주전쯤 연락온 곳인데 광고회사가 아닌 어학원이에요 영어공부도 할겸 연봉도 괜찮아서 그냥 한번 면접이라도 보자하고 간 곳이죠.. 솔직히 광고회사는 업무량이 많은 반면에 일반회사에선 자율적인 분위기에 업무량이 정해지지 않아서 제 자신한테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물론 회사마다 다 다르지만 제가 다녔던 곳은 자율적인 곳이었어요) 업무량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니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르고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도 생겨나고.. 여러가지로 일반회사로 들어가는 게 좋더군요.. 어찌됐든 제가 간 곳은 CS매니저업무로 대부분 CS업무가 비중이 컸어요.. 제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죠.. 면접끝나고 회사건물이 너무 특이해서 찍어봤어요 마음은 무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