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아서 맘이 편치 않았어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역시 부지런함이 필수인 것 같아요. 막상 쓰려고하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고 저같은 경우 TV리뷰쓸때 가능한 캡쳐를 많이 하다보니깐 초장부터 지쳐서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젠 좀 양을 적게 써서 올려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그게 될지 모르겠어요. 막상 또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ㅎ 이번주 월요일엔 서울에 올라가려고 합니다. 집보러가려구요.. 과연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허위매물없는 집이길 바랍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조금 외롭네요.. 역시 가을은 외로운 계절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니 밤에 한강도 가보고 싶고 컵라면 먹으면서 밤하늘도 바라보고 ....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