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20년만에 만난 홍콩배우 알란탐 청춘들과 나눠서 우정여행을 즐기고 있는 불청멤버 그 때마침 제작진이 김완선에게 홍콩에서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옆에 있던 신효범과 이연수의 부러움을 사며 홍콩친구를 만나러 나선 김완선 홍콩에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가 누구일까 생각하는 그녀 증지위, 매염방, 알란탐, 성룡 넷 중에 있지 않을까 제작진에게 얘기한다. 그 시각 김완선을 그리워하는 친구가 있다며 강수지에게 전화를 건 신효범 뒤에 편안히 잠을 취하는 김광규.. 안돼요 아저씨... 김완선은 전 날밤 홍콩에 있던 추억을 꺼낸적이 있다 24살 홍콩에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첫키스를 했다며 고백하는 김완선.. 그 말을 들은 김광규의 놀라는 표정.. 차마 감추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