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로 찍은 사진,동영상 공개

 

아이폰6s로 찍은 사진,동영상 공개

 

 

핸드폰을 바꾸니 친절하게 안전안내문자가

와서 이렇게 좋은걸 왜 안바꿨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비가 그렇게 오더니 이젠 폭염이네요..

날씨가 선선해지겠거니 생각했는데..

비온뒤에 무더운 더위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분좋은건 빨래가 잘말라요 ^^

 

아이폰6s로 당시 날씨 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해봤습니다.

새로 산 폰 화질도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쌩뚱맞는 것들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햇살도 비친 나뭇잎이 초록빛으로

빛나는 게 너무 예뻐보이더군요..ㅎㅎ

 

마치 초록매실이 급 생각나더라는...

 

 

 

디카부럽지 않는 화질입니다.

4년만에 핸드폰을 바꾸고 나니 핸드폰 화질에 놀라서

이렇게 별 쓸데없는 풍경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근데 저 주렁주렁 달린 게 뭔지 참 궁금해지더라구요.

완두콩 같이 생겨갖고.. 완두콩은 저렇게 나지 않는데..

봄에는 예쁜 보랏빛꽃들이 피어난 것 같던데

여름엔 저렇게 완두콩처럼 생긴 게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

 

 

 

마침 벤치 옆 바닥에 떨어져서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진짜 완두콩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볼때마다 진짜 디카부럽지 않은 화질..

아직도 적응못하고 감탄만 하는 유리타

핸드폰은 역시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나봐요.

 

 

 

딱 잘라보니 콩이 있을 줄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궁금증 해결..

섬세하기도 잘 찍힌 아이폰6s의 위엄.

근데 생각보다 제 손이 너무 누렇게 나왔네요.

저렇게 누렇진 않는데.. 아쉽..

 

이제 동영상으로 풍경을 살짝 찍어봤습니다.

 

 

기분 좋아서 흥얼흥얼거리며 찍었네요.ㅎㅎㅎㅎ

 

 

그리고 며칠 전 전국 비가 내렸었죠.

저 그때 익산에서 홍수날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긴급안전안내문까지 와서

큰일나는거 아닌가 싶었던.. 당시 상황을 찍어봤습니다.

 

당시 불과 10분도 안된 겁니다.

비가 오지 않길래 아닌갑다 싶어서 김밥사러

분식집에 가던 도중에 갑자기 굵은빗줄기가 막 내리기

시작하더니 ......

금방 슬리퍼 위까지 물이 차오르더군요..

홍수날까봐 정말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