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맛있는 집'에서 가을철 민물새우탕 안녕하세요~ㅎㅎ 간만에 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유리타입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기분도 안좋은데.. 블로그 업뎃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 시간만 죽이면 보낸 것 같아요. 무더위가 끝나서 한시름 놓긴 했다만 튼살에 대한 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식욕도 거의 없고...집 나간 입맛을 찾을 생각 또한 없어지네요.. 먹으면 튼살생길까봐 하루 한끼나 두끼정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제가 입맛이 하도 없어서 그런지 이번엔 저희 마미께서 민물새우탕을 먹자고 하셔서 익산맛집인 맛있는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ㅋㅋㅋ 가끔 엄마와 가는 맛집들이 질릴 때쯤 찾아가는 곳입니다. 북부시장에서 세무서 내려가는 방향에 위치해 있구요.. 간판이름부터가 맛있는 집이라 독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