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테이블 주문했어요. 지금 사는 원룸이 풀옵션이 아니라서 ㅠㅠ 책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박스 위에 노트북 올려두고 했었죠.. 진작 사지 않았던 이유는 이 집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그냥 이번달에 이사가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계속 놀고 먹고 하다보니 내년 봄에 가야할 것 같네요.. 최근에 워드프레스 제대로 배워보자 싶어 주문한 소프시스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이 없을때는 정리가 안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죠.. 일단 사보자 싶어서 이번에 책상을 주문했습니다 월요일쯤 돈 입금했더니 수요일날 왔더군요.. 사실 수요일날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저의 실수로 약속도 취소되었고.. 그리고 오후 3시쯤 되니 주문한 책상이 왔습니다. 소프시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직접 조립을 해야 합니다. 박스에서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