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7화 [건강하세요] 병원에서 제수호를 만난 심보늬는 병원을 나온다 비를 맞는 심보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자신을 말하는 전봇대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 장면 정말 영화같은 분위기였어요.. 호랑이와 하룻밤을 보내지 못해 자신의 동생이 죽을거라 생각한 심보늬 몰카당할 뻔한 심보늬를 구해준 제수호를 원망하자 하룻밤을 보내겠다며 그녀를 잡아 이끈다 "나 호랑이잖아" "내가 사랑하면 다 떠나" 신경쓰지 말라며 가버리는 심보늬 그런 그녀를 두고 갈수 없던 제수호 술에 취해 쭈구려앉아 있는 심보늬를 발견한다 "심보늬 집에 가자" 집에 가면 동생의 물건때문에 가기 싫다는 심보늬 그녀를 업고 자신의 집에 재우는 제수호 다음날 함께 잠에서 깬 두사람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또 다투기 시작한다 "건강하세요"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