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30억과 함께 사라진 여인 지난 5월 32살의 김한나는 무인모텔에 투숙해 수면제를 먹고 연탄을 태워 욕조에서 자살을 했다. 사망한 그녀의 앞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있다. 그것도 자그마치 26명..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15명 신고한 사람들만 투자금액만 30억 이들은 김한나와 학연, 직장동료, 관계였다고 한다. 고급 오피스텔을 관리하던 한나씨는 부동산업계에서 능력자로 알려져 있었다 한다 그런 한나씨가 지인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집주인이 설정한 보증금 오백만원을 투자자가 대신 내주면 거기서 발생하는 월세 차액을 전대차,혹은 전전세 투자를 제안했다고 한다 계약 당시 투자자들은 한나씨에게 임대차 계약서와 관리위임장을 받았다. 또 원하는 이들에겐 공정증서와 차용증을 함께 써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