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조성호는 왜 토막살인범이 되었나 큰 언덕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대부도 지난달 1일 한 배수로 입구에서 절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나머지 시신을 찾아 900여명의 경찰들은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상반신 시신을 발견하였다.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사체발견 나흘만에 용의자가 검거됐다. 그는 30살 청년 조성호였다. 흉악한 범행사실과 달리 평범한 이웃집 청년의 조씨의 이미지에 세간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는 어쩌다 토막살인범이 된 것일까? 이웃주민들은 동네청년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을지 아무도 몰랐다 한다. 조씨는 이곳을 이사온지 40여일만에 잔혹한 살인을 저질렀다. 집안의 현장검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수사 결과 살인이 일어난 건 지난 4월 13일이었다 사건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