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57일간의 기묘한 동거-효고현 한인 여대생 사망사건] 일본에서 유학하던 한인 여대생 임하나양은 방송bj활동을 하며 졸업을 1년 앞두고 갑작스레 사망했다. 그의 이웃들은 한국인이 산지도 몰랐다 할정도로 그녀는 굉장히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았다 한다. 사고 당일. 한국에 있는 임하나아버지는 한 남성이 자신이 임하나 남자친구라며 임하나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가벼운 사고인 것 같다며 다시 집에 데려다줬다고 한다. 가족들은 당장 일본에 가서 딸을 볼수 없기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이백만원을 보냈지만 조금있다가 딸 임하나양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임하나양의 죽음을 접한 어머니는 영사관의 도움으로 급히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영사관관계자는 딸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