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 주식고수라 불리는 복덩이 피해자 김찬호씨는 주식전문가라고 소개하던 이치형을 1년 7개월 전 우연히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함께 머물던 집 이 집이 그녀의 작업실이었고 피해자 김씨가 내준 집이라고 한다 그녀가 컴퓨터로 주식을 하고 그 뒤에서 피해자들은 그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치형을 믿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바로 그녀가 보여준 모습...(연기) 피해자의 집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눈에 고름이 생길 정도로 열심히 작업을 하며 화장실도 가지 않을 정도로 앉아서 일만 했다고 한다. 피해자 중 한명은 그녀의 밥을 차려줘야 하기에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그녀의 온갖 구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치형은 평소 명품을 좋아해 사치가 심했으며 도주 한달 전부터는 피해자의 카드로 명품매장에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