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온도체크+온도낮추기 간단하게 해결!

cpu온도체크+온도낮추기 간단하게 해결!

 

한동안 블로그를 제 때 쓰지 못했던 유리타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이 느려지고 컨텐츠 양이 많을 때는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죠.

그래서 블로그하다가 중간에 접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하드디스크 최적화 작업도 매일 했구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작업 했지만

 별 소용이 없더군요.

혹시나 해서 CPU온도체크를 했더니 80도가 넘더군요..

 

CPU온도체크는 고클린을 다운받아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클린이 다양하게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CPU온도체크

0~55도: 적정온도 56~65도: 약간 높음

66~80도: 높은 상태

 

CPU/그래픽온도가 높을 때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CPU온도가 높다고 냅둔다면 컴퓨터 수명을 갉아먹기 때문에

온도체크 꼭 신경쓰셔야 한답니다.

 

그동안 문제의 원인은 여기에 있었구나!!

 

유리타의 노트북 사양은 좋지 않을뿐더러 동생이

소셜커머스로 60만원주고 산겁니다.

아버지 소설보는데 쓰라며 사준건데

아버지가 안쓰셔서 3년째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이 느려터졌거나 끊기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고클린으로 온도체크시 높게 나온 경우

 

 

CPU온도 낮추기 첫번째. 쿨러사용

 

 

쿨링받침대 제일 저렴이로 구매했습니다.

갠적으로 젤 저렴한데 젤편하고 좋은것 같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쿨링받침대에 USB포트가 있습니다.

노트북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컴퓨터용 쿨러와 노트북용 쿨링받침대가 있습니다.

노트북용 쿨링받침대는 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받침대로 CPU온도가 낮추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효과 있다고 추천하길래구매를 해봤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저는 USB를 꽂아서 하는 줄모르고

그냥 올려놓기만 했는데

점차 30분정도 지나니깐 CPU온도가

72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옆에 있는 USB포트를 꽂았더니

 그제서야 쿨러가 작동하네요.. 하하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았던 유리타....

 

 

 

72도에서 현재는 54도입니다.

드디어 적정온도에 진입 ㅠㅠ..

사용전에는 CPU온도가 계속 올라갈 수록 노트북상태가

메롱메롱이라 30분씩 껐다 켰다를 반복했습죠..

계속하다간 진짜 폭발할 것같은 그런 예감이 들더군요..

 

무더운 여름에는 CPU온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한거라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받침대용 쿨러하나 장만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그래야 노트북도 오래 사용할 수 있구요..

 

 

CPU온도 낮추기 두번째. 서멀그리스를 이용하기

 

 

서멀 그리스는 열을 전도하는 역할로

서멀그리스 또는 써멀구리스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열을 전달하는 유체 물질로
기름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각팬의 접촉부와 CPU 사이의 미세한 공간을
메워서 열을 이동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써멀구리스는 젤타입과 크림타입이 있는데
크림타입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마트에 갔는데 써멀구리스가 없어서
결국엔 쿨러만 샀는데 저는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일단 서멀 구리스를 바르려면
노트북 해제작업을 해야겠죠..
가격대는 1000원대부터 다양하지만
솔직히 조금 귀찮음요..

서멀구리스는 너무 많이 발라도 좋지 않다고합니다. 
쿨링받침대 구매하기 조금 여유치 않으시다면  
서멀구리스를 사용해 발열을 잡아보세요!!

 

저도 이번에 가능하면 저렴한 걸로 서멀구리스 하나

구입해서 발라볼 생각입니다.
아직 쓸만한 노트북인데 돈 많이 벌기전까진
이녀석이 버텨줘야 하거든요.
서멀구리스는 컴퓨터 상가에 가면 판매하구요.
대형마트의 경우 홈플러스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서멀구리스도 사서 제대로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이마트에 없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사서 써멀구리스 바르는 방법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