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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개봉 로즈골드에 빠지고 말았다

유리타 2016. 6. 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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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개봉 로즈골드에 빠지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유리타입니다. 한동안 블로그 업뎃을 하지 않았더니 블로그방문자수가 뚝 떨어졌네요..

 

그 전부터 글도 미루고 미루다가 늦은 시간에

업뎃하는 바람에 블로그 방문자수가 너무 저조했었던 터라

늘 컨텐츠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블로그 하려면 부지런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일도 안하고 띵가띵가 놀고 있으면서도

하루에 1개 겨우겨우 업뎃했었거든요. 

이러다보니 회사다니면서 블로그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란

걱정도 들고.. 뭔가 새로운 리뷰를 전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마침 4년 내내 갤노트1을 쓰고 있던 터라  

이번에 아이폰 사면 꼭 리뷰써야지 했는데

막상 아이폰 6s로 바꾸니깐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아이폰 6s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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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만에 핸드폰을 바꾼 유리타의 아이폰 6s 개봉기 >

 

 

위 이미지는 갤럭시노트1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급하게 찍은거라 저의 지문흔적을

지우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  

아래 이미지는 며칠 전 아이폰 6s로 케이스를 찍어 둔 것입니다.

아래는 오전에 찍은 거라 좀 사진이 밝습니다.

 

 

 

이어폰 케이스가 넘나 예쁜 것.

원래 성격대로라면 바로 버리는 편인데

애플이어폰케이스가 예뻐서 갠소하려구요.

그냥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딱인것 같아요..ㅎㅎㅎ

애플은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버리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제가 아이폰을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어폰!!

이어폰이 친구냐란 소리까지 들을만큼

매일 산책을 할 때마다 이어폰을 챙기곤 하는데

 

 

 

자주 잃어버리거나 고장내 먹기 일쑤입니다.

그 당시에 아이폰이었던 친구들이 애플이어폰을 준 적이 있는데

음질이 괜찮더라구요.

노이즈도 적고 선도 잘 꼬아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남들에 비해 귓구멍이 작은편이라 튕겨 빠지거나

불편한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애플 이어폰은 그냥 꽂는다기 보다

귀에 얹친다고 표현해야하나요.

편하게 귀에 낄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용!!

 

이어폰 검색했더니 역시나 아이폰 이어폰이

쇼핑검색어 1위네요..

 

 

 

 

< 아이폰 로즈골드의 매력에 빠지다 >

 

아래 이미지는 갤럭시노트1로 찍은 겁니다. 아이폰6s로 아이폰6s를 찍을 수 없기에.......

 

 

 

저는 아이폰 6s 로즈골드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하면 로즈골드 아닙니까? ㅋㅋ

색상도 정말 촌스럽지 않게 잘빠진데다

희소성이 있다는 생각에 로즈골드를 선택했죠.

핑크색이 금방 질리는 감이 있는데 아이폰 로즈골드는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로즈골드지만 빛에 반사되어 각도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살짝 서늘한 곳에서 조명을 키고 찍은 거라 그런지

로즈골드가 한 풀 죽은 듯한 느낌이군요.  

 

갤노트보다 작지만 불편한 감이 없습니다.

저는 갤럭시노트를 사용했었기에 작은 건 불편해서 쓰질 않습니다.

당시에 아이폰은 키패드도 작고 화면도 작아서

제가 아이폰을  쓸거라 생각도 못했었는데

아이폰 6s는 화면도 큰편이라 저처럼 갤노트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신다면 화면에 대한 불편함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크기는 그다지 중요치 않지만요

 

.

 

 

 

음량버튼, 전원버튼은 갤노트와비슷해서

헷갈릴 염려는 없습니다.

갤럭시노트의 경우 이어폰 꽂는 곳이 위쪽이었는데 아이폰은 아래쪽에 꽂더군요.. 별것도 아닌데 그냥 신기했던....

최대한 심플하게 느낌을 주기 위해 한 곳에 몰아 넣은 것인가... 처음엔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래쪽이라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저 같은 경우 아이폰 6이나 6s나 가격차이는 별로 나지 않아서 그냥 아이폰6s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하아..그냥 아이폰6으로 할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ㅠㅠ 가격이 참 안떨어지네요..

돈도 안버는 데 말이죠..

 단말기 할부금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깐 가능하면 인터넷을 이용해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휴~~~~~ 곧 서울에 올라가면 돈 나갈 거 투성인데 진짜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도  참으로 곤욕스러웠습니다.

요즘 물가도 올라서 걱정이 많은데 말이죠..

 

그래도 블로그에 업뎃하면

조금은 덜 아깝지 않을까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뭔가 제대로 아이폰 6s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제가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라서

이정도로 쓸게요!!

앞으로 아이폰으로 사진많이 찍어두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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