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새해에는 더 바빠질 것 같아요.

유리타 2017. 1. 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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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리타입니다.

요즘 자주 업데이트를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아쉬워요~

오늘은 제대로 일상글과 정보글을 업로드 할 

예정이었으나 제가 집에 오자마자 

푹 자버렸습니다...에휴 

어제, 오늘 왜 이러는 것인지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날새고 출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자야지했는데

또 잠이 안와서 12시에 겨우 잠들고 

어제는 제대로 잤으니 바로 퇴근하자마자 

유리타블로그 업로드 해야지 했는데 

집에 왔더니 설거지도 안한 상태 

음식물 냄새가 솔솔 옷들도 정리 하나도 

안되어 있고 집안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대충 청소하고 바로 디비 자버렸습니다

일어나니깐 11시가 넘었더군요.

그래서 네이버블로그 업로드 후딱 하고 

OA자격증학원이랑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가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어요

이번달부터 평일 일 끝나고 컴퓨터 학원다녀요

그리고 자격증취득하면 바로 폴리텍대학에서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 야간 3개월 다닐 생각입니다


거기다 주말알바까지 할 생각이라 

주말에 10시간 일하면 제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올해 계획이 도예관련자격증 취득해서 

도예쇼핑몰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도 없고 체력상 받쳐줄지 모르겠어요

간만에 동생에게 새해 계획에 대해 잠깐 대화를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제 체력에 다 소화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입니다

제가 남들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이거든요.

그래도 일단 실무관련 자격증은 회사다니면서

계속 준비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2017년 때는 워드프레스, 프로그래밍도 

배우고 싶은데.. 그럴려면 평일, 주말 일중 하나를 

포기해야해서 ..고민이 많네요..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불러 일으킨다고 하니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할 수있는 한 쉬지 않고 올해는 

프로그래밍까지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이번에 송구영신예배드리고 목사님께서 

나눠주신 2017년 달력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지금 제 상황과 너무 와닿더군요.

이제는 멈추지 말고 조금 느리더라도 

제가 가야할 방향을 알기에 천천히 해내갈 생각입니다

벌써 두시네요..ㅠㅠ 오늘 아침회의가 있는데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제대로 된 정보글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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