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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진실공방을 떠나서

유리타 2016. 6.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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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혐의 피소, 진실공방을 떠나서

 

 

실시간 검색어에 생각지 못한 인물이 올라왔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박유천

연예뉴스를 자주 접하는 유리타는

박유천이 조용히 군복무를 하고 있다 생각했기에

왜 올라왔을까 ...궁금했었다.

그리고 한때 동방신기 믹키유천을 좋아했던 터라

그의 이름을 보자 자연스레 클릭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스물네살의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

이달, 4일 오전 5시쯤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에서
박유천과 함께 술을 마시다 방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사건이 지난
1주일 후 지난 10일 경찰서에 고소장과 함께
증거로 속옷 등을 제출했다.

경찰은 유흥주점 방안에 CCTV가 없어
복도를 비추는 CCTV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라 한다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한 뒤에 박유천을
소환 할 예정이라 답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허위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다 밝히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구청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인지라 갈순 있겠지만
박유천은 한류스타이자 배우로 우뚝 선 그가
성폭행 혐의로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 자체로
사실 충격이 조금 크다.


A씨 측은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졌으며

속옷으로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성폭행 혐의냐 아니냐를 떠나 이 말이 진실이라면

박유천에겐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거기다 그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다.

 

 

 

2013년 가수 세븐과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연예병사의 신분으로
숙소를 벗어나 음주를 해 논란이 됐다.
그리고 그 둘은 안마시술소에 나오는 모습까지

포착되어 연예병사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고

 그 뒤 연예병사는 폐지되었다.

그 중에 세븐이 가장 이미지 타격이 컸었다.
당시 세븐은 박한별과 연애중이었고
그 역시 유명연예인이자 바른 이미지었기에

팬들까지 그에게 등을 돌렸다.

 

어찌됐든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를 떠나서

군복무 중인 그에겐 현재 안타깝지만 실망스럽단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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