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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69회 [뜨거운 게 좋아]

유리타 2016. 6. 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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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69회 [뜨거운 게 좋아]

 

이번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편은 

굉장히 핫한 사건이 많은데요.

두번째 , 세번째 사연은 너무 슬퍼서

감정이입 되다보니깐 차마 올리지 못할 것 같구

첫번째 사연 조금 독특한 실제 사연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채연

곧 결혼을 약속했던 예비남편과의 데이트 날

지각을 한 것도 모자라 문자메세지를 본 후

 갑작스레 데이트를 취소하며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뭔가 심상치 않는 한 사우나를 오게 된 세사람

그리고 혼자 누워있던 채연에게 한 미녀가

옆에 붙고 그녀가 잠든 틈을 타 그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

 

 

그 날 그녀는 성추행 사건 이후

그녀는  자신이 학교 다닐 때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며 엄마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는 채연

 

 

 

며칠 뒤 갑자기 짧은 머리를 한 채연

결혼을 앞둔 딸의 갑작스런 행동에 엄마는 불안해 한다

 

 

 

꽃다발을 준비해 채연의 집 앞에 간 우민

밖이라면서 거짓말을 한 후 집밖을

나가는 그녀를 보고 수상하게 생각한 우민은

그녀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채연은 친구들과 함께 있었으며 우민의 전화에

친구 장례식장이라 거짓말을 한다

그런 그녀의 행동을 몰래 지켜보던 우민

그녀의 거짓말에 실망하고 만다

클럽에 들어가는 세사람

 

 

 

얼마 후 집에 돌아온 채연은 자신의 집에

우민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우민과 어머니는 그녀를 보자

다짜고짜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민은 그녀가 클럽에서 하던 짓을

다 보았다며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한다

 

 

 

채연이 간 클럽은 성소수자들이 찾는 클럽으로

그녀는 한 여성과 스킨쉽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우민

거기다 그녀의 방에는 동성애의 관한 책들이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실망한 우민

그리고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채연

 

 

 

3일 뒤 또 다시 사우나를 찾은 채연

어쩐 일인지 혼자 와 있는 그녀에게 한 여성이

그녀에게 말을 건넸고 채연의 스킨쉽에

그녀는 화를 내며 성추행으로 고소한다

그리고 경찰서에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그녀가 올해만 성추행을 20번이다 당했다는 것

 

 

 

4개월 전 우민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채연

하지만 모아둔 돈이 없던 그녀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회포를 푼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사실 그 곳은 성수자들의 공간이었던 것

동성애자였던 여성은 그녀에게 돈을 주며 달아나

버리고 의도치 않게 그녀는 합의금을 받게 된다

 

 

 

그 뒤로 친구들과 전국을 누비며 성소수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 유혹한 후 합의금을 챙긴 세사람

하지만 돈 욕심에 단독 범행을 노리다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신고 당해 그녀의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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