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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0년만에 만난 홍콩배우 알란탐

유리타 2016. 7. 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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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0년만에 만난 홍콩배우 알란탐

 

 

 

 

청춘들과 나눠서 우정여행을 즐기고 있는 불청멤버

그 때마침  제작진이 김완선에게 홍콩에서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옆에 있던 신효범과 이연수의 부러움을 사며

홍콩친구를 만나러 나선 김완선

 

 

 

 

홍콩에서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가

누구일까 생각하는 그녀

증지위, 매염방, 알란탐, 성룡 넷 중에

있지 않을까 제작진에게 얘기한다.

 

 

 

그 시각 김완선을 그리워하는 친구가 있다며

강수지에게 전화를 건 신효범

뒤에 편안히 잠을 취하는 김광규..

안돼요 아저씨...

김완선은 전 날밤 홍콩에 있던 추억을 꺼낸적이 있다

 

 

 

24살 홍콩에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첫키스를 했다며 고백하는 김완선..

그 말을 들은 김광규의 놀라는 표정..

차마 감추지 못하고 있다

 

.

 

 

20년이 지나도 김완선을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에 대해 여러추측을 하며

본인이야기처럼 더 설레어하는 불청멤버

나이를 먹어도 여자들의 로맨스를 꿈꾸는 소녀같은

감성은 똑같은 것 같다

 

 

 

알란탐은 1980년대 홍콩스타보다

아시아 스타로 유명했으며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장국영과 절친이자

라이벌사이였다.

 

 

 

김완선과는 23년 전 한국에서 함께 듀엣곡을 불렀던 추억이 있다....김완선 이언니

23년전 몸매라인 정말 예쁘네요..

 

 

 

김완선에게 궁금한 말 "혹시 결혼했니?"

아..설마 ..좋아하는건가?

이 말듣고 괜히 설레였던 27살의 솔로..

 

 

 

한편 알란탐을 만나러 가는 김완선

아직도 누가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다며 상상이 안된다는 김완선

 

 

그녀는 제작진의 질문에 알란탐일 거라 말한다

홍콩에 혼자 와 외롭던 타지생활 속에

알란탐은 김완선에게 홍콩음식점을 데려가고

함께 듀엣도 했다는 김완선

 

 

알란탐을 만나기 전, 홍콩인사말을 배우는 김완선

알란탐 또한 한국말을 배우며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닮은두 사람

뭔가 설레고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미리 설치한 카메라로 23년만에 그녀의 모습을

보는  알란탐

단번에 그녀임을 알아채고 반가워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괜히 설레였다..

 

 

 

처음보자 서로 준비한 인사말로

애정가득한 말을 쏟아내는 두 사람

알란탐이 그녀에게 제일 궁금했던 김완선의 결혼

결혼했냐는 물음에 아직 안했다고 답하는 김완선

알란탐은 아들 하나 있다고 답한다

 

 

이 뜻이 한번 갔다왔다는 뜻인가

부인과 아들하나 있다는 뜻인지...

초반에 말하는 거 봐선 한번 갔다왔다는 뜻 같은데....

이상하게 둘이 잘됐음 좋겠다 싶다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완선은 친구들도 부르면 어떠냐는 질문에

너의 친구는 곧 나의 친구지

진짜 아시아스타는 다르군요...

 

 

 

알고보니 여기 식당이 알란탐의 식당...

하긴 유명한 홍콩스타였으니 그럴수 있겠군요.

식당이 한두곳이 아니라 여러나라에

체인점을 운영중인 알란탐..

 

그 말들은 청춘멤버들은 다들 김완선을

부러워하는 것 같았다

뭔가 땡잡았다?

 

알란탐이 햇던 말을 자랑하는 김완선

그 와중에 김광규는 약간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표정관리 못하심..

 

 

 

알란탐을 보자 엄청 좋아하는 불청멤버들

특히 이연수는 알란탐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힌다

사실 이 모습을 보며 나이대가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던 유리타

저는 알란탐배우분을 사실 잘 모릅니다.

 

 

 

갑자기 궁금했는지 김광규는 알란탐을

검색해 그의 프로필을 확인한다

알란탐 1950년생.. 불청멤버들과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최성국과 20살차이가 난다

 

 

 

홍콩배우들 사이에서 존경하는 동료로

꼽히는 알란탐.

확실히 멤버들을 대하는 매너도 좋고 대화하는 걸 보면 진짜 스타란 생각이 든다.

 

 

 

과거 모습을 봐도 정말 인기있을만한 비쥬얼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그냥 여행프로그램으로 알았던 알란탐

싱글만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길래 깜짝 놀랜다

 

 

 

멤버들 중에서 완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혹시 너도 맘에 드냐고 묻는다

아.. 이게 로맨스인지.. 단순친구 질문인지

알란탐이 괜찮다고 하면 본인도 고민을 해보겠다는

김완선의 대답에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약간 로맨스를 끌려고 하는 것 같던데..

단순히 제 생각인가요??

 

 

 

손수 완선을 위해 국수를 만들어주는

다정한 홍콩배우 알란탐

 

 

 

김완선은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알란탐이 아들만 있다고 했기에

현재 그가부인이 있는지 없는지 잘모르겠지만 그의 마음을 알고자 김국진이 아직 김완선이 결혼을 안했다며..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김완선은 바로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말한다

로맨스를 피하려고 하는 것일까?

 

예능이니깐 살짝 로맨스가 있어도 나쁘지 않을듯한데

불청팬으로서 조금은 아쉽단 생각

김완선의 소개팅에 김광규는 표정이 어둡다

 

김광규-김완선은 언제까지나 팬과 스타로

남을 것 같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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