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불타는 청춘 마니또로 인한 감동과 눈물 +예고편 구본승

유리타 2016. 7. 13. 21:30
반응형

 

불타는 청춘 마니또로 인한 감동과 눈물 +예고편 구본승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알란탐과 식사를 끝내고

버스를 타며 각자 팀을 나눠 마니또 선물을 사기로 한다

저도 홍콩가면 저 버스한번 타고싶네요..

어떤 기분일까????

 

 

 

멤버들 모두 마니또선물을 위해 신중히 고르고 있다

상대가 기뻐할만한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김완선은 속옷을 갖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시장에 들러 자신이 갖고 싶어하던 속옷을 열심히 대보며 고르고 있다

왜이러지.. 어차피 마니또가 선물해줄텐데...

시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대보는

원조섹시스타..김완선..

 

 

 

김국진과 김광규는 서로의 마니또를 알기에

둘이 뭉쳐서 마니또 선물을 알아보러 다닌다

일단 김국진의 마니또 김도균의 선물을 사기 위해

전자상가를 가는 도중 김광규를 아는 홍콩팬들..

생각보다 홍콩에서 김광규에 대한 인기는 예상외로 높았다

갈때마다 사진과 악수로 답하는 김광규

 

 

 

힘들게 홍콩전자상가에 도착한 이들은

김도균의 Y잭을 사기 위해 열심히 바디랭귀지와

콩글리쉬를 구사하며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김도균이 말한 Y잭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라고 한다..

그걸 구해오라며 하나의 미션을 준 김도균

 

 

 

야시장에서 뿔뿔히 흩어진 멤버들

김완선, 최성국, 이연수 팀

김완선은 홍콩에서 처음으로 와인도 마셔보고

고급레스토랑도 가보고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고

프로포즈를 받은 것도 홍콩이라 말했다

그런 홍콩을 20여년 만에 다시 온 김완선은

혼자가 아닌 불청멤버들과 함께 와서

행복하다는 김완선

 

 

 

두번째 미션임파서블, 홍콩한복판에

완선의 팬티를 찾아라!! 속옷가게에 온 두사람

여성속옷을 보자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취향을

슬며시 비취고 있다.ㅋㅋㅋ

 

김광규는 저번주 김완선의 속옷을

자신이 선물해주고 싶다며 말했고 그리고

그녀의 표정을 보니 왠지 마니또가 본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든다며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김국진, 김광규팀과 김완선, 최성국, 이연수팀은

야시장에 내려서 각자 쇼핑에 심취해 있었다

그러던 도중 이연수는 혼자 움직이며

김국진, 김광규 팀과 잠깐 대화를 나누다

다른 멤버들과 홀로 홍콩시장을 구경하게 되었다

다시 만나기로 한게 8시 15분

하지만 그녀는 홍콩 야시장구경에 빠져 길을 헤매다 

약속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사이 최성국이 이연수를 찾자  제작진은

아까 김국진, 김광규팀과 함께 있다고 하던데

라는 말에  그녀를 두고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가버렸다

 

멤버들과 제작진과 연락이 닿지 않자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그녀

 

.

 

다른 멤버들에게 섭섭함을 내비쳤는데

예능이긴하지만.. 솔직히 본인이

야시장에 빠져서 혼자 멀리까지 가셔놓고

애꿎은 최성국을 원망하는 건 좀...

길까지 헤맬만큼 멀리가 놓고 멤버들이

자기만 빼놓고 갔다고...

울고 계시던데....물론 해외라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있는 건 아는데 카메라맨과

같이 있고 방송중인데 뭘 그리 또 우시나요..

 

 

 

그녀에게 늘 느끼한 멘트로 좋은 감정을

비췄던 최성국은 왜 굳이 그녀를 찾으러

나서지 않았던 걸까 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녀가 내 마니또일수도 있어서..

그녀가 홀로 어딘가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던 것

 

 

마니또 선물증정식에 앞서

각자 자신의 마니또를 추측하는 멤버들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생각지 못한 멤버가

자신의 마니또였던것.

최성국의 마니또는 김광규,김광규의 마니또는 최성국  어? 둘이 서로의 마니또였다니..

예상치 못한 커플 탄생입니다.ㅋㅋ

 

 

그리고 아까전 울던 이연수는 갖고 싶다던

새끼손가락 반지를 보고 눈물을 터트린다

이 언니 또 울어...

강수지가 선물했을거라 추측하며 거의 강수지라 확신하지만 이연수의 마니또는 김도균이었다.

거기다 딱 맞는 반지사이즈..ㄷㄷㄷ

그녀의 손을 흘깃보며 딱 맞는 사이즈를 선물한 김도균 예상치 못한 로맨티스트!!

 

 

 

김완선의 마니또선물증정. 하지만 

불청멤버들의 움직임이 없다

잠시후 일어나서 자신의 선물을 의자 뒤에

내려놓고 앉아있는 김완선

그 때 김광규가 아까 샀던 속옷을 김완선이

산 선물옆에 놓아둔다

자신을 마니또로 뽑은 김완선

그래서 야시장에서 김완선은 혼자 속옷을 골랐던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셀프마니또선물...

자신은 여지껏 누구에게 공짜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자

신형 신효범은

니가 입고있는 티셔츠 광규씨가 선물해주지 않았냐,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은

수지가 선물해주었고 지금 속옷도 광규씨가 해준 것이고

알란탐은 무료식사와 널위한 음식을 손수 만들어주고

와인과 선물까지 받지 않았냐는 말에

김완선은 그제야 깨달은 듯이 감동을 받았다

혼자만 셀프마니또가 되어서 약간 센치해졌던 김완선

 

 

 

서로의 마니또인데 모른다는 두사람

 

 

 

김국진의 마니또는 신기하게 강수지였다

역시 치와와커플...

강수지는 김국진이 말한 모자가 아닌 옷을 선물했다

전날 멤버들과 바다에 빠진 김국진,

그리고 처음 홍콩에 가기 전

그는 옷을 거의 갖고 가지 않았었다

 

진짜 생각이 깊으신 분이구나 란 생각이..

 

 

 

셔츠까지 모자라서 안마기까지

선물하는 강수지.

 

 

 

다음날 아침 함께 조식을 먹는 치와와커플,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자신의 마니또인 것 같다고 하며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며 묻자 자신에게 꼭 필요한거라며

손편지를 써달라는 강수지.

 

이분은 진짜 전부터 보면 물질적인 것보다

정성이 담긴 선물을 원하고

멤버들 하나하나 센스있게 잘챙겨주시고..

홍콩에서 더 달달해진 치와와커플..

 

 

 

다음주 예고 생각지 못한 스타가 불청에 찾아왔다

몇년 전에 tvn에서 추억의 스타로 나왔던 것 같은데

가수, 연기자로 한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구본승

필자또한 초딩시절 한때 엄청 좋아했던 연예인이다

내 기억이 맞는지모르겠지만 드라마에서 이사역할이었나

방송쪽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거기서 당시 무명으로 활동하던 유재석이

단역으로 나온 드라마가

구본승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아니었나

무튼 그때 그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봤지만

워낙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다른 연예인과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라 더 눈이 가고 매력있던 구본승

결혼한줄 알았는데 아직도 싱글인가보다

다음주가 기대되는 불타는 청춘..

아무래도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지라

모셔오는 불청멤버들도 대단한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