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를 보면서 1~3회 리뷰

 

솔로워즈를 보면서 1~3회 리뷰

 

 

아 평소 김국진-강수지커플을 응원했던

불청팬이었는데

두분이 연애한단 소리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솔직히 올해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긴 했어요..

저도 국수드실래요 팬카페회원으로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팬으로서 불청볼때마다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거기다

그전에 제가 불청을 보면서 썼던 리뷰로

방문자수가 현재 6000명이 넘어가고 있네요!!!!

야호!!!!!

고마워요 국수커플!!

 

 

 

 

유입로그를 보시면 죄다 김국진 강수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되어 너무 행복한데 ...

정작 저의 님은 어디계신걸까요?  솔로들은 웁니다..

최근에 시작한 솔로워즈가 생각나

오늘은 솔로워즈에 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솔로인지라 눈요기도 할겸 봤던 방송인데

생각보다 선남선녀들이 많이 나오셨더군요....

솔로워즈보면서 저도 한번 나가볼까 란

생각까지 들었지만 ..

저는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거기다 예쁘신 분들 사이에서 오징어가 되고 싶지 않네요..

현재 1~3화까지 보았는데...

 저렇게 잘난사람들이 왜 솔로이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분들이 많이 출연했더군요..

 

 

 

1회 첫인상 호감순위 2위에 뽑힌 62번

'남자들이 ..좋아..하는 컴퓨터게임을 .....하자'

네 또하나 배웠네요.. 하긴 남자친구가

게임에 정신팔려 있으면

여자친구입장에선 답답해 하긴 하죠..

근데 같이 게임폐인이 되면 서로 좋을것 같긴합니다.

 

 

 

잘생긴 호감형의 외모를 가진 1번

하지만... 말이 없습니다.

정말 조용하더군요..

약간 고구마드시고 오신분 같은 ...

말많은 남자도 싫지만 저렇게 말이 없으면

여자분들 입장에선 나한테 호감이 없구나..오해할수 있을것 같고,..

크게 매력을 못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들에게 호감순위 상위권에 든

공익광고 공빈 5번

저도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배우 차예련과 원더걸스소희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귀염상외모에 고양이같은 외모가

 왠지 모르게 자꾸 보게되더이다....

 

 

 

개인적으로 1회에서 제일 인상적인 남성솔로 48번..

무슨 전략이었던 것 같은데

왜 이런전략을 펼쳐야만 했는지 잘생긴남자도 어떻게든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

붉으스름하게 상기된 모습으로 가만히 있다가

어떤 여성분의 머리에 붙은 번호판을 떼주는 장면에서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분이 일부러 번호판을 놓친 것 같은데..

멘트도 좀.. 그랬어요.. 이런게 먹힐거라 생각했던가...ㅠㅠ

그냥...뭐지 싶었어요..

 

 

 

네 그렇죠 10번같은 타입은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죠..

쉬지 않는 그의 입.. 시청률의 제왕이 아니라

시청률 저조의 제왕아닌가 싶은.. 보다가 스킵해버렸어요.. 평소 저도 말많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서...제가 솔로인지라 저도 모르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단 생각으로 

솔로워즈를 보게되더군요..

 혼자 스캔하면서 남성분들을 관찰하게 되더군요...

 

 

 

첫인상만으로 탈락하게 되는 서바이벌 미팅프로그램.. 진짜 생각보다 너무 잔인합니다...

이거보면서 드는 생각. 남자든 여자든 일단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

예선은 통과하려면 얼굴도 한몫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잔인하지만 이게 현실!!!!!

 

 

 

남자들이 주목하던 호감순위1위  80번 하지만 이 80번 여성은 3라운드 그놈의 복수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솔직히 대화나눌때 서로 쿵짝이 잘 맞다 생각했는데 탈락해서 좀 아쉽단 생각..

3번 남성분은 왜 예쁜여성이 자신에게 온 것이 진심이 아니라고 느꼈나봐요.. 헑... 왜지...

너무 예뻐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

 

 

 

 32번 심해원이 나오자 자신의 몸을 던져 나온

백말띠 연기강사 67번 여성분

저랑 나이가 똑같아서 그런지 자꾸 응원하고 싶더군요..

자신을 좋아하는 남성분을 향해 용기있게 다가가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여자인 저까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진짜 연인이 될 거라고 생각못했어요.

1회때만 해도 32번은 별 감정이 없어 보였거든요..

무튼 ..솔로탈출한 거 정말 축하해요..

 

 

 

5번 채희봉 역시나 많은 여성분들이 달려나가더군요..

볼수록 귀염상인데다

매너의 정석을 보여주는...이 남자..

제가봐도 여자들이 설렐만 하겠어요..

 

 

근데 이분은 뭔가 이성에 대한 관심 없어보이고..

그냥 방송출연하려고 나오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멘트하나하나가 진짜 팬미팅인사처럼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21번 파생상품 남성분이

제 이상형에 가깝습니다. ㅎㅎ

저런 남성분은 어딜가서 만나야하는건지 ㅠㅠ

 

 

 

두번째 솔로워즈 3회에선 엄청난 미인들이 ...

나왔습니다. 거기다

나이까지 어려.ㅠㅠ 하아..

62번 건강미인과 얼음공주같은 이미지를 가진 58번

방송에서 두 여성분이 계속 비추더군요..

둘다 20대초반에 얼굴 몸매 다가졌어요...

 

 

 

진짜 아이돌같은 이미지를 가진 25번,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좋고 핑크셔츠도  잘 어울리네요.

내 주변 동갑내기 중에 저렇게 잘생긴 외모를 가진 친구는 한명도 없었는데....

처음엔 잘생긴얼굴인가 했는데 볼수록

자꾸 빠져드는 외모이신듯...

토끼상이라서 그런지 자꾸 귀여워서 보게되네요..

 

 

 

다수의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48번

솔직히 저도 교회를 다니는지라

아마 같은 교회였으면 진짜 교회에서 자매들이

다 좋아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잘생긴데다 선한 이미지에 듬직해보여서

누가봐도 여자들이 좋아할만 한건 사실이지만

너무 대놓고 62번을 좋아한다고 티를 내는데

 

솔직히 옆에 있는 여성들이라면

조금은 무안하지 않을까요?....점점 호감이 안 가던....

제가 솔로인지라 자꾸 저 서바이벌 참여자라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을 꿈꾸는 33번 근데 잘생긴건 모르겠어요 ㅠㅠ

컨셉도 좀 이상하게 잡으신 듯한데

저렇게하면 여자들이 절대 좋아하지 않을텐데..

정말 몰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방송에 인상깊게 나오려고

일부러 저런건가........

 

 

 

저는 이분 호감요!!! 뭔가 코믹만화캐릭터같은

이미지에 말씀도 재치있게 잘하심!!

가만보면 주변사람들 칭찬도 잘하시고

뭔가 받쳐주는 역할

마치 드라마주인공 친구역할하러 오신듯한 느낌? ㅋㅋㅋㅋ 매력이 넘치더군요..

 

 

 

여자도 남자외모 이렇게 봅니다!!

잘생긴 남자가 무슨 말을 해도 웃으며

호응해주는 여성분들 ...

근데 저라도 그럴것 같아요..ㅠㅠ

 

 

 

외모만으로 탈락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

근데 탈락자들 보면 제 눈에 보기엔 잘생기셨는데

왜 탈락하는지 알수없는 부분...

진짜 사람보는 눈은 제각기 다른가봐요.

 

 

 

연매출 30억 CEO 19번

아 나랑 동갑인데.. 연매출..30억이라

환상의 섬 거제도에서 온 청년이더군요..

네 부럽습니다. 거기다 얼굴까지 엄청 잘생겼네요..

아이돌급 외모더군요.

근데 굉장히 이성적이고 계산적인 것 같은 모습을 보니

그리 호감은 가지 않더군요..

 

 

 

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때문에

민망해서 바로 스킵!

 

 

 

호감순위 9위 저도 호감한표 드립니다!

금융업쪽 사람들은 다 훈훈하신건가요?

미모의 58번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이 남자분..

뭔가 선한 인상에 순둥순둥하실 것 같아서

저라도 뛰쳐 나갔을 것 같습니다.

 

 

 

25번의 귀여운 애교발사

토끼닮으신 분이 애교까지 부리니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

이 거보고 아진짜 잘생기긴 했구나...

괜히 기분좋아지는 건 뭘까요?

 

 

 

3라운드 그놈의 복수에서 눈치게임에 들어가는 여자들... 그중에서

이 두여성분은 마치 감독과 선수를 보는 듯한 기분...

ㅋㅋㅋㅋㅋ이건 영상으로 봐야 잼나는데 ㅋㅋ 그냥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호감도 상위권남자들은

역시나 호감도 상위권여자들에게

꽂혀 있군요..하하 이 더러운 세상..

둘다 되지 말어라 라고 속으로 빌고 있는 중.....

그래도 그 토끼남성분은 진짜 좋은 짝 만나길 바람!!

 

 

 

이게 바로 남자들이 뽑은 여성호감도 순위와

여성들이 뽑은 남성호감도 순위...이렇게 같은 여자라도 보는 눈이 다르구나 싶더군요..

이거 쓰면서 영상보다보니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오늘 금요일에 솔로워즈 4회하니깐 어떤 커플이 될지..

꼭 봐야겠어요..

아무래도 일반인 서바이벌 미팅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저는 제가 마치 참가하고있단 느낌도 들고

재밌어요.. 그전에 짝프로그램 진짜 좋아했는데 페지되어서 좀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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