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4

그것이 알고 싶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

그것이 알고 싶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 환한 웃음만큼이나 빛나는 미래를 가졌을 한 젊은여성 어느 꽃이 그녀만큼 아름다웠을까.... 강남역은 화려한 불빛과 함께 불안한 취객들의 일탈이 일상처럼 발생하는 곳이다. 그 날의 신고 역시 과한 일탈 속에 벌어진 일종의 헤프닝일거라 생각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은 여성구급대원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여자화장실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여성구급대원은 그날 이후로 충격이 컸다 한다 구급대원이기 이전에 같은 여성으로 다시는 떠 올리고 싶지 않다는 그 날의 기억. 1층의 주점에서 연인끼리 술을 마시고 있었던 피해자 1시간쯤 지나 화장실에 갔다.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그녀는 오지 않았고 좀처럼 그녀가 나오지 않자 일행 중 한명이 화장실에 들어간다. 화장실에 볼일..

TV/시사,다큐 2016.06.05

그것이 알고 싶다 [소년의 잔혹사] +신목사 정체

그것이 알고 싶다 [소년의 잔혹사] +신목사 정체 한 교회에 중년의 여성이 그곳에 들어가자 그녀를 막는 교회의 교인들 밖에서도 중년의 여성과 교인들은 실랑이가 계속 되었다. 몇번이나 목사님을 만나려 했지만 만나보지 못한 중년의 여성 돌아가는 차안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제작진이 그녀를 처음 만난 건 5월 6일 그녀는 남편이 죽고 아이들을 미국으로 유학보냈었다. 당시 김아무개목사가 아들을 관리해주기로 했었다 아들이 15살이 되던 해 한국에 있던 중년 여성은 미국에 있는 아들을 보러 갔는데 평소 우람한 체격을 가졌던 아들이 16kg가량 살이 빠져 있었으며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구토와 설사를 했다고 한다 건장한 아들이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말라있고 거식증증세까지 있던 아들 거기다 온몸의 멍과 상처투성이로 발..

TV 2016.05.30

그것이 알고 싶다 [57일간의 기묘한 동거-효고현 한인 여대생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57일간의 기묘한 동거-효고현 한인 여대생 사망사건] 일본에서 유학하던 한인 여대생 임하나양은 방송bj활동을 하며 졸업을 1년 앞두고 갑작스레 사망했다. 그의 이웃들은 한국인이 산지도 몰랐다 할정도로 그녀는 굉장히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았다 한다. 사고 당일. 한국에 있는 임하나아버지는 한 남성이 자신이 임하나 남자친구라며 임하나양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가벼운 사고인 것 같다며 다시 집에 데려다줬다고 한다. 가족들은 당장 일본에 가서 딸을 볼수 없기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이백만원을 보냈지만 조금있다가 딸 임하나양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임하나양의 죽음을 접한 어머니는 영사관의 도움으로 급히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영사관관계자는 딸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되..

TV/시사,다큐 2016.05.24

그것이 알고 싶다 [무릎꿇은 살인용의자-회사원 김씨의 비극]

그것이 알고 싶다 [무릎꿇은 살인용의자-회사원 김씨의 비극] 평소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겁이 많은편이라 어릴땐 잘 못봤는데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밤에도 보게 되네요.. 보고나면 꼭 문을 잠궜는지 한번더 확인하게 되는 현실... 피해자 김씨는 한 교회 화단 앞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목격자인 교회 신도는 피해자를 보고 처음에 술에 취해 자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가족, 지인들은 피해자가 원한살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김씨 주변사람들은 갑작스런 죽음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한 건물 cctv에 찍혀 있었습니다. 옆에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과 말이죠. 피해자의 키는 176cm 용의자는 168cm의 키 피해자와 용의자가 먹자골목으로 나오..

TV/시사,다큐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