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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워즈 4회 이번편 웃김

유리타 2016. 8. 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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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워즈 4회 이번편 웃김

 

두번째 솔로워즈 4회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

리뷰쓸 생각 전혀 없었는데

너무 웃겨서 쓰게 되었습니다.ㅋㅋ완전 유쾌상쾌통쾌

마치 시트콤 한편본 기분이라 짱짱기분좋음요.

 

3회.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는 식사 후 절반이상이 탈락하게 됩니다.

 

 

 

3회.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는 식사 후 절반이상이 탈락하게 됩니다.

어떻게 탈락되는지 알수없는 부분...

그렇기에 남녀솔로들은 긴장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미션이고 뭐고 일단 올인부터 하자 교빠 48번은

황비홍 62번을 졸졸 따라다니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애씁니다..

아휴.. 이건 서바이벌인데..참 보면서 답답했던 유리타...

옆에서 제가 코치해주고 싶더군요..

남들이 보든 말든 자기여자 생각하는건 좋지만

62번 황비홍의 친구 51번 두 여자가 같이 밥을

먹을정도로 친한 사이란 걸 알면

51번에게 잠깐이라도 신경써 줄 법도 한테..

물을 가져와도 황비홍과 자신꺼만

챙기는 교빠....이주석..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한테만 잘하는 건

당연한건데.. 옆에 있는 사람입장에선

엄청 뻘쭘하겠죠...그러거나 말거나 눈치제로인 이 양반..

 

 

 

3라운드 때 서로의 파트너를 찾은듯한

여러커플이 눈에 띄게 보인다.

특히나 첫인상 호감도 1위인 이우림과 또 3라운드 때

많은 여성분들의 인기를 얻은 김준석

두사람은 약간의 나이차이는 있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며 기분좋은 식사를 마치며 대화를 한다

25번과 56번은 뭔가 안타깝다 ..

여자분은 사실 예쁘신 외모인데

화장이나 머리스타일이나 패션까지.. 약간 나이가 들어보이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다.. 스타일만 바꿨어도 ㅠㅠㅠ

 

 

 

재치있게 말을 잘하는 37번 88번과는 아는 사이로 우승을 위해 서로

동지를 맺고 거래를 한다..

 

 

 

19번은 우승을 위해 나왔다고 밝혔기에 미션이 무엇일지 한참을 고민하며

남들보다 아주 깊게 들어간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형인 이우림 옆자리 앉아 잠깐이라도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 19번

여성들 사이에서 호감도 23순위임에도 불구하고 호감도 9위인 45번 김준석과 2라운드 때

대결을 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스럽다며 58번 이우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내가보기엔 58번은 전혀 감정이 없어보인다.

연매출 30억 버는 CEO 외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은 없는듯...

인터뷰 내내 계산적이고 빈틈없이 뭔가 우승에 대한

기대에 찼던 19번

 

 

 

우승을 위해서 97번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이상형 58번 이우림에게서 다시 97번에게 다가가는 19번 ...아휴 이게 뭐야 진짜

97번만 괜히 불쌍해보이고..

97번은 호감도 상위권인데... 무튼 돈도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 욕심도 참 많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영상으로 봐야하는데 ......식사후 커피를 마실 사람은

마시라 했는데 97번 여자에게 자신이 가져오겠다며 커피사러 미친듯이 뛰어감 다른 출연자솔로들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

본인껏만 사서 스튜디오로 도착하고  97번을 살려야겠다며 97번 손잡고 미친듯이 뛰어 다님

다른 출연자솔로들이 밖에 무슨 일 일어난거냐며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커피마시라고 줄서있는거라고

설명하는 장면에서 ㅋㅋㅋ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자신이 생각하기에 커피가 미션일거라 하자 그것도 모르고 기다렸다는 97번 ㅋㅋ

미션은 그냥 식사끝낸 후 각자 맘에 들지 않는 이성 뽑는건데 너무 깊게 생각했던 19번.. 결국 많은 이들앞에서

손잡고 청춘드라마를 찍는 바람에 둘다 탈락!

 

 

 

모든 솔로들의 시선을 받았던  58번 이우림과 48번 이주석은 탈락!

호감1순위에 있었던 이우림은 45번 김준석과 커플느낌을 폴폴내며 함께 있었다

아무래도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살짝 호감만 내비치고 주변이들을 눈밖에 나지 않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58번 이우림같은 경우엔 워낙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48번 교빠같은 경우는 황비홍의 바라기였다만

너무 저돌적이었기에

여자들의 눈밖에 날수밖에 없던 상황인 것같다.

호감도 2순위였기에 나름 자신의 편을 만들면서

미움사지 않게노력했어야했는데 서바이벌이고 뭐고 간에 그냥 한여자만을 졸졸 따라다니니

누가봐도 탈락시키는 게 당연한 것...

 

 

 

48번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도 안가고

황비홍 62번을 기다리고 있다

의리와 믿음으로 커플이 안됐을거라 생각한다는 이주석..

허허허...

커플이 안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안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48번

하아.. 참 외모는 잘생겼는데 뭔가 고구마같은 남자야..

지금보니 전에 대학부교회오빠들이랑 외모가 비슷하심..

1기때처럼 커플이 탄생할까요??? 뚜둥

 

 

 

5라운드 진짜번호 2개와 가짜번호 4개를 받은

출연자들은이성에게 자신의 번호를 줘야 하는 상황

교빠의 빈자리.. 마침 동업자가 탈락했던 37번의 거래로

62번은 동맹을 맺기로 한다

62번 얼굴만큼이나 하는 짓도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

방송을 잘 아는 듯한 두사람

 

 

 

58번 이우림이 떠난 자리.. 외로운 한남자.

결국 가짜번호만 6개를 받았고

미녀를 쟁취하기위해선 머리를 써야죠...

다른 여성솔로들에게 버림받고 만다.

 

 

 

 

56번 한아름은 가짜번호만 4개..

그리고 할매 황유나는 그녀보다 높은 순위로

남자들에게 진짜번호를 3개받았다.

감독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번 김준석은 맘에 드는 이성도 없기에

STOP을 외쳤고...

58번에 대한 감정을 내비치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그녀가 커플을 안할거라며 의리와 믿음을

얘기하던 48번 이주석.....

아휴..ㅋㅋㅋㅋㅋㅋ

무슨 잠깐 대화나누고 의리와 믿음타령인지...

아마 스탑을 외치고 자신에게 올거라 기대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녀는 상금을 위해 GO를 외쳤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주석은 그녀를 5시간이나 기다린다.

 

 

 

생존자끼리 살아난 두사람..ㅋㅋ  상금을 원했던 87번은

그렇게 생존확률이 높은 표토끼와 커플이 되었다.

87번 현실적이군.....!

 

 

 

동맹을 맺었던 두사람 역시 생존해 상금을 타게 되었고

제작진이 이주석이 기다리고 있으면

 어떡할거냐며 조심스레 묻자

자신은 집에 가야한다며 죄송하다고 전했다

황비홍 또한 그가 자신을 기다린다는 걸 알곤 있지만

이주석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내비친 것 같다.

5시간 째 그녀를 기다리는 48번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튜디오로 갔지만 끝내 만나지 못한 두사람...

둘이 뭔가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그 연기지망생이었던 3회에 나온

여성분과 오히려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튼 사랑이 아닌 그냥 돈때문에

연결된 동맹관계라 웃기면서

아주 현실적인 ...서바이벌프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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