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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공식 리얼 치와와커플 김국진-강수지

유리타 2016. 8. 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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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공식 리얼 치와와커플 김국진-강수지

 

한동안 블로그를 안했더니 제가 그토록

쓰고 싶었던 김국진-강수지커플에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불청팬으로 느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이곳에 적고싶네요...

 

 

 

녹화현장을 발칵 뒤집은 김국진-강수지

열애발표기사. 갑자기 불청프로와 함께

김국진-강수지가 실시간에 오르자 검색해봤더니

그토록 염원했던 김국진-강수지의 열애기사로

제작진은 물론 불청멤버들도 어리둥절...

 

 

 

처음 인터넷기사를 본 저도 이게 만우절인가

싶을정도로 ...너무놀랬습니다.

제작진, 시청자뿐아니라 가까운 불청멤버들에게

1년간 열애중임을 숨긴 치와와커플

 

살짝 배신감도 들면서.. 연예인이라 숨길수 밖에

없는 현실도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불청멤버들이 아니지

새친구 강문영과 함께 몰카계획을 준비하는데...

새친구 강문영은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로

누구보다 들뜨고 예능감까지 업!!업!!

 

 

 

그리고 주인공 치와와커플이 자연스레

같이 차타고 나란히 등장!!

아무것도 모르는 치와와커플은 과연...

어떤반응을 보일것인가..

 

 

 

지난 방송 때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소원이 뭐냐고 묻자 '기가 막힌 일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당시 블로그에 올렸지만 이때부터

사실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올해초부터 뭔가 둘 사이가 방송용이 아니란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는데

기가막힌 일이 이뤄졌음좋겠다는 말에

더 이상 묻지 않고 뭔가 놀라지도 않는 강수지님의

표정과 행동들...

뭔가 대수롭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예전같으면 그 기가막힌 일이 뭐냐고

물어볼것같은데...

뭔가 다알고있는듯한 저 표정은 뭐지?

 

 

 

 

진짜 뭔가 두분이 숨기고 있는게

계속 느껴졌어요..

작년겨울엔 사실 잘 못느꼈지만

올해초부터는 자꾸 이상하다 싶더군요..

왜냐면 평소 방송에서 본 김국진님의 행동이

진짜 이건 리얼인것같다고 싶었거든요..

 

 

 

불청멤버들이 평소 불청에서 김국진과

남자친구 김국진은 어떠냐는 질문에 남자친구일때는

상냥함이 천배라고 답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 주변이들에게 다정하고 상냥하기로

유명한 김국진은

남자친구일때는 천배나 다정하다니..

얼마나 다정하시길래..

 

 

 

 

미방송분까지 보여주는 불청제작진 센스!

원래 나온 방송분에선 김국진에게 강아지라고

불러달라는 장면인데..

살짝 오글거리면서도 중년도 저렇게

달달할수 있구나.. 나도 저 나이때 쯤 되면

저렇게 해주는 남자가 있을까...싶기도 하고

 

미방송 영상에선 상황극을 한다며

김국진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20년만에 말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그때 강수지는 눈물을 흘리고 김국진은

갑작스런 그녀의 눈물에 자리를 피해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20년 전의 두분 모습...

어릴 때 삼촌들이 그렇게 강수지님을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좋아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지금도 뭐 워낙 선이 에쁘고 한미모하시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두분이서 연애한단 사실을

나름 티냈는데... 그래도 설마설마했었죠..

올해 뭔가 계속 이상하다싶었는데 말이죠.

무튼 늘 몰래 연애하느라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편하게 연애하면서 행복하시길

불청팬으로서 두분 사랑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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