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6, 10회 캡쳐+bgm

왕좌의 게임 시즌6, 10회 캡쳐+bgm

 

 

평소 왕좌의 게임 미드를 참 좋아하는 유리타입니다.

제가 티비가 없어서 한동안

시즌 4부터 보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다운받아서 끝까지 봤네요 ㅋㅋ

아주 개운합니다...

 

마지막 10회가 여운이 많이 남아서

캡쳐해봤습니다.

배경음악은 light of the seven 입니다.

 

영상미도 훌륭하고..연출짱인 것같아요!!!

 

이번 편은 정말 서세이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막없이 캡쳐본만 있습니다.

미쟝센때문에 캡쳐를 한것이라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평소와 달리 다른 옷을 입으며

준비를 하고 있는 서세이

 

 

 

작은 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토멘이 뒤늦게 성당에 가려하자 막는 거산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작은새들

아이들을 이용해서 복수를 계획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작은새에게 칼맞은 광신도.

그리고 사태의 심각을 알고 놀란 그의 모습

 

 

 

사태의 심각을 깨닫고 열심히 기어가는 광신도

한편 성당에선 서세이는 참석하지 않고

토멘까지 보이지 않자 수상한 낌새를 느낀

마저리...진짜 눈치빠르다..

근데 저 하이스패로우라는 사람은 왜 이렇게

둔해.. 저상황이면 얼른 나갈 생각을 해야지..

 

 

 

폭발하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띄는 서세이와

충격에 휩싸인 토멘

 

 

 

자신을 학대했던 광신도에게 복수를 하며

즐거워 하는 사이

왕관을 내려놓고 창가에 뛰어든 토멘

그리고 토멘의 시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서세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아들이 부인잃고 맨정신이 아닐텐데..

복수부터 할 생각을 할까..

 

 

 

문관이 되기위해 대도서관을 찾은 샘

도서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습니다.

 

 

 

아주 잔인하면서도 소름끼칠정도로

가족의 복수를 한 아리아 스타크

 

 

 

존스노우의 반전...

이거보면서 드는 생각은

네드 스타크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구나....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서세이를 바라보는

제이미...

왕좌의 자리에 앉게 된 서세이 또한

행복해 보이진 않는다..

 

 

 

드디어 싸우러 가는 대너리스

든든한 지원군과 용세마리때문인지

엄청 위엄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