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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7회 [건강하세요]

유리타 2016. 6. 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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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7화 [건강하세요]

 

 

 

병원에서 제수호를 만난 심보늬는

병원을 나온다

비를 맞는 심보늬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자신을 말하는 전봇대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이 장면 정말 영화같은 분위기였어요..

 

 

 

호랑이와 하룻밤을 보내지 못해 자신의

동생이 죽을거라 생각한 심보늬

몰카당할 뻔한 심보늬를 구해준 제수호를

원망하자 하룻밤을 보내겠다며 그녀를 잡아 이끈다

 

"나 호랑이잖아"

 

 

 

"내가 사랑하면 다 떠나"

신경쓰지 말라며 가버리는 심보늬

그런 그녀를 두고 갈수 없던 제수호

술에 취해 쭈구려앉아 있는 심보늬를 발견한다

 

"심보늬 집에 가자"

 

집에 가면 동생의 물건때문에

가기 싫다는 심보늬

 

 

 

그녀를 업고 자신의 집에 재우는 제수호

다음날 함께 잠에서 깬 두사람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또 다투기 시작한다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기며

나가는 심보늬

 

하아 여주캐릭터..매력 너무 없네요.

 

 

 

그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제수호

책상앞에 선인장이 보인다

회사직원들한테 액운을 막아준다며

선인장을 돌린 심보늬

그런 그녀의 행동이 걱정스런 제수호

그녀에게 미신을 믿지 말려 둘은

다투기 시작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자신과 부모님 이름을 빨간펜으로 적자 심보늬가

그러지말라며 말린다

한편 제수호의 아버지 제물포는

사고를 당한다

 

 

 

다음날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말도 없이

제제팩토리를 떠났고 

직원들에게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한다.

그 말을 들은 제수호는 찜찜해 한다.

 

 

 

짐을 옮겨준 달님은 심보늬 집에 가게 된다

이젠 동생병원비도 걱정 없다는 심보늬

달님은 제수호에게 편지하나를 전해준다

제수호는 혹시 건강하란 말을 들었냐며 묻는다

그러자 건강하란 말을 들었다는 달님

 

 

 

병원에 간 최건욱과 심보늬

심보늬는 담당의사에게 퇴원시킨다고 말한다

그리고 건욱에겐 앞으로 하는 일

이프를 잘 부탁한다며 그를 안아주는 심보늬

 

 

 

그녀의 편지내용을 보자 확신을 한

제수호는 그녀의 집을 찾는다

그때 건욱이 등장하고 제수호는 죽으러 가는

사람을 그대로 냅뒀냐며 화를 낸다

그렇게 최건욱과 제수호는 심보늬를 찾으러 다니고

 

 

 

한편 강가에 온 심보늬는

강을 쳐다보며 점차 가까이 다가간다

 

+에피소드

 

잠이 든 심보늬를 바라보며

그녀 옆에서 잠이 든 제수호

그녀와 손가락이 맞닿으며 함께 잠을 들자

보라의 손가락이 까닥 움직이며 결국

그 도사의 말대로 호랑이와 하룻밤을 보내

동생이 살아나는 걸 알려준다.

 

하룻밤이 그뜻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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