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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속에서 피어나는 예능

유리타 2016. 6. 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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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속에서 피어나는 예능

 

 

 

20년 전 평범한 20대 삶을 살았던 김완선 2년동안 홍콩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었기에

그녀에겐 홍콩은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회비 30만원씩 걷어 홍콩 자유여행을 떠나게 된 불타는 청춘..자유 여행이다보니 우왕 좌왕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필자로선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싶어 조금 용기를 얻었다.

 

 

 

뒤 늦게 홍콩여행에 합류하게 되는 김광규

김광규는 막내PD와 함께 멤버들이 있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김광규님은 사실 예능끼는 없다고

느꼈었는데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다.

 

 

 

허허..역시나 치와와커플 뒤로 이연수와 최성국 커플이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한다

그때 뜬금없이 최성국은 신혼여행지 어디로 가고 싶냐며 묻는다... 약간 4차원느낌이 나는건 나뿐인건가.?

자신의 과거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내며 솔직담백하게 얘기를 털어 놓는 최성국..

 

 

 

홍콩에 도착한 불청멤버들은 기숙사를 가기 위해 배를 탄다

배멀미가 있는 강수지는 뒤에 있는 수평을 쳐다보자

자신의 별명이 수평선이라고 말하는 김국진.. 이 분 표현이 점점 적극적이십니다.

 

 

막내 최성국은 저녁을 시키는데 ...형 누나들의 저녁을 약속했기에

홍콩가게 직원에게 열심히 여러가지 언어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이런 점은 꼭꼭 배워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해외여행가면 저렇게 바닷가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는 게 소원이었던 유리타.. 넋을 놓고 보면서

너무 부러웠다.. 언젠가 홍콩에 가면 저런 곳에서 꼭 꼭 식사를 하고 싶네요..

 

 

 

김완선은 맛있는 요리를 먹다 강수지에게  이 음식과 전에 김국진이 해주던 생일상 중 어떤 게 더 맛있냐며 묻는다...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말이죠..

김국진의 생일상을 선택하자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국진씨

 

 

 

왜 이렇게 웃김? ㅋㅋ 막내피디와의 조합 신선했습니다. 아마 제작진도 이걸 노렸을지도 몰라요..

힘들게 겨우겨우 멤버들이 있는 곳에 간 김광규, 머리털 빠지실 것같아요.. 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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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게임을  하기로 한 불타는 청춘 멤버들 각자 원하는 기념품을 말한다

저 마니또 한번도 해 본 적 없는데 ....나중에 꼭 해보고 싶어요...뭔가 부러움..ㅠㅠㅠ 김완선은 팬티를 원했고

김도균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스피커 잭을 갖고 싶다며 강력하게 말한다 하아 해보고 싶네요.. 저도

 

 

한번도 해수욕을 해 본적 없던 김완선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고 제 2의 고향 홍콩에서 전설의 홍콩스타 알란탐을

만나는 모습이 보였다. 다음 주 알란탐을 만난 김완선.. 그 둘사이엔 무슨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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