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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2회 리뷰

유리타 2016. 11.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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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2회 리뷰

 

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간만에 인사를 하게 됐네요..

제가 소통하는 이웃은 없이

이런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자꾸 블로그에 정이 안 생기네요..

 

요즘 무기력해져서 그런지..

제 자신에게 자꾸 화가 나네요.

 

오늘은 제가 10년전, 고등학생때부터

봤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드라마 리뷰를

쓰게 됐습니다..

사실 한번도 이드라마에대한 리뷰를 써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리뷰를 쓰는 것만으로

뭔가 감동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매주 금요일마다 동생과 라면먹으면서

봤던 드라마인데...

벌써 시즌 15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은

하나도 안늙은 것 같은데 ...말이죠..

 

 

 

영애는 제주도에서 분양하우스 일로

내려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중간에 사기를 당해 직접 해녀복을 입고

열심히 제부 혁규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사기꾼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듣고

해녀복장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자막 멘트 아재개그같으면서 좋네요..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하게 된

낙원사 사람들

회사에 들어온지 갓 한달된 신입인 수민의 행동이

못 마땅한 라미란, 뭐라고도 해보지만

오히려 그녀의 똑부러진 그녀의 말에

할말을 잃고 만다..

 

 

 

핸드폰을 보다 우연히 1년 전 생일파티영상이 나온다

승준은 영애어머니생일 술에 취해 들어와서

영애와의 교제를 허락해달라며 소란을 피웠다

아무리 딸의 결혼을 바라는 엄마였지만

승준은 절대 안된다는 영애엄마

 

 

 

한국으로 돌아온 승준은

예전과 달리 승승장구하며 계약을

성사시키고 예전과 달리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애와 혁규의 제주도 월세집..

영애의 폰에 채권자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온 걸 본 혁규는

자신이 사기꾼을 소개해 줘 영애가

채권자에게 시달리고 있다 생각하며

그녀를 걱정한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신경쓰지 말라는 영애

잠시 후 집주인이 나타나 몇달째 밀린 방세를

내라며 독촉한다

 

 

 

수민이 만든 전단지 시안을 보고

한소리하는 미란

그리고 자신이 전단지 시안을 만들겠다고 한다

 

 

 

승준의 귀국파티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낙원사 사람들

달라진 승준을 보며 낙원사 사람들은

신기해한다.. 그러다 승준에게 애인이 있다며

SNS에 있는 승준과 낯선 여자 사진을 보게된다..

그걸 본 미란은 영애에게 사진을 전송해 보여준다

그 사진을 본 영애는 신경쓰지 않고

일에 집중한다.

 

 

 

영애엄마의 생일날

영애가 사는 제주도로 놀러오겠다는 가족들...

가족들에게 사기 당한 걸 비밀로 했던 영애와 혁규는

차마 오지 말라고 하지 못한 채

결국 만나기로 한다.

 

 

 

미란이 만든 전단지 시안을 보고

조사장은 옛날개그를 썼다며

그녀를 나무란다..

 

 

 

가족들은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점심은 짜장을 대접하게 된다.

혁규는 잠깐 쪽팔린 건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의 언변으로 돈을 절약하게 됐다

 

 

 

수민이 선때문에 일에 집중할 수 없자

조사장은 미란에게 일을 시키고

거기다 막힌 변기까지 뚫라고 지시한다

 

 

 

가족들과 국립공원 여행지를 선택해

돈을 최대한 아끼고 있는 두사람.

그러다 사기꾼을 우연히 만나게 됐고

영애는 말을 타고 사기꾼을 쫒아간다

하지만 결국 놓치고 만 영애

 

 

 

겨우겨우 변기를 뚫고 나오니

윗층에 있는 변기도 뚫으라고 지시하는

조사장... 그런 조사장이 야속한 미란은

참다못해 뛰쳐나간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영애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다.

 

 

 

뛰쳐나갔던 미란은 술에 취해 있고

그런 조사장은 미란을 놀리며 한소리 한다

참다 못한 미란은 조사장을 향해

자전거로 들이박으려다 해물포차 간판을

들이박으며 다치고 만다

 

 

해물포차 간판을 치면서 졸지에

애무포차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

그리고 애무포차 사장이 나와 버럭

소리를 지른다.

 

 

 

밀린 월세를 내주며 살고 있는 집을 보자

속상해하는 가족들.

그 시간 허락없이 말을 탄 죄로 영애는

유치장에 갇혀 있다..

그 때 채권자가 왔다며 영애 앞에 나타난 승준

승준은 영애 대신 합의금을 내준다.

 

 

에피소드

 

 

승준이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나타난 한 여성

그 여성은 애인을 보며 포즈를 취한 거였고

우연찮게 승준의 사진에 그녀가 잡히게 된 것

그때 모래찜질을 하다만 영애는 승준과 사진찍기를

거부하며 혹시나 사진을 찍다 밝혀질까 꺼려한다

그녀와 사진은 못찍었지만 발이라도 찍혀 있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며 SNS에 올리는 승준

 

 

 

다음날 조사장에게 꾸중을 받는 미란

그리고 간판을 들이박은 걸로

애무포차 사장이 화가 단단히 났다며

사과를 하라고 지시한다.

화장실에 간 미란과 수민

수민은 미란에게 안에 옷을 안입었다고

말했고.. 우연찮게 그 둘의 대화를

엿듣고 만 서현과 지순

 

 

 

그 뒤로 서현과 지순은 수민의

몸을 음흉하게 쳐다보며

그녀가 뭘 안입었는지 궁금해 한다

 

 

 

서현과 지순의 말과 달리 순박해 보이는

고래 애무포차 사장

간판일은 별거 아니라며 넘어가자

미란은 그에게 쿠폰을 준다.

쿠폰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애무포차 사장

 

 

 

제주도에서 커플티 팍팍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승준을 공항에 바래다 주던 영애는

우연찮게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핸드폰이 꺼져 있어 가족들이 공항에서

그녀를 기다린 걸 몰랐던 영애는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가게 됐고

가족들과 대화를 엿듣게 된 승준은

영애가 사기를 당했단 걸 뒤 늦게 알게 된다

 

 

 

한편 서현과 지순은

수민에 대한 음담패설을 카톡으로

주고받다 조사장의 단체톡으로

두 사람의 은밀한 대화가 들키고 만다

 

 

 

서울에 올라온 영애는

승준이 걱정돼 서현과 함께 머물고 있는 집을

찾다가 우연히 가게사장인 동혁을 만났고

동혁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영애는 도둑이라 생각하고

그를 때리고 만다.

사장이란 걸 알고 뻘쭘해진 영애는 사과를 하고

정신없이 빠져나갔고 동혁은 그녀가 놓고 간 지갑 속

신분증을 보고 그녀를 아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수민은 서현과 지순을 고소장을 작성하고

영애는 아픈 승준의 집을 찾아 죽을 만들어주며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결국 사과문으로 고소를 당하지 않게 된

서현과 지순은 서로를 탓하며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회식을 하게 된다

 

 

 

갑자기 서현의 집에 스잘이 찾아와 영애는 숨게 되고

승준은 집에 가지 않는 스잘로 인해 낙원사직원들

회식에 참석하게 된다

지갑을 애무포차에 놓고왔던 영애는 지갑을 찾으러 갔다

낙원사사람 회식에 자연스레 참석하게 되고

술을 마신 후 감정이 격해진 서현과 지순은 결국

일을 내고 만다..

거기다 수민은 옷을 벗으려 하고 영애와 미란이 열심히

그녀의 몸을 감싸준다.

그렇게 대소동이 일어난 후 집에 가려다 또 지갑을

찾지 못한 영애는

다시 애무포차에서 동혁과 마주한다.

그리고 동혁은 자신을 모르냐며 영애에게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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