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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조니뎁 2세문제로 이혼소송

유리타 2016. 5. 2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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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조니뎁 2세문제로 이혼소송

 

헐리웃부부 엠버허드와 조니뎁의 이혼기사가 나왔습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과 결혼하여 평탄한

결혼생활을 하는 줄 알았죠.

늘 모임이나 시상식에서 붙어다니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갑작스런 이혼 기사가 떠서 너무 놀랐네요.

 

 

엠버허드는 워낙 출중한 외모로 파파라치사진에서

그녀를 본 사람들의 표정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죠.

저 역시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을까 하며 넋놓고 사진을 한참이나 봤던 기억이 납니다.

위 사진을 봐도 마치 사람이 아닌 CG를 보는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

처음 그녀가 조니뎁과 연애한단 소리를

듣고 놀랐습니다..

 

 

 

엠버허드는 86년생으로 조니뎁 (63년생)과

23살차이가 납니다.

젊고 예쁜 그녀가 왜? 왜? 조니뎁과 ??

너무 뜬금없어서 잘못된 기사가 아닌가 싶었던....

당시에 엠버허드는 조니뎁과 사귀지 않는다며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엠버허드는 양성애자)

그 기사를 보고 네티즌들은 조니뎁

혼자 집착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죠.

 

 

 

 

이 둘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조니뎁이 엠버허드에게 반해 계속

대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캐리비언 해적의 조니뎁도

반할수 밖에 없었던 엠버허드의 매력

그녀의 뇌쇄적인 눈빛과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몸매까지

모든 남자들이 반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여자인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조니뎁에겐 오랜 연인이자 부인 바네사 파라디가 있었습니다.

바네사 파라디는 프랑스에서 국민여배우로 유명합니다.

둘은 잉꼬부부로 유명했으며 그 둘사이엔 1남 1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조니뎁은 아이들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아빠로 유명할 만큼

딸아이가 만들어준 팔찌를 착용하는 모습이 찍혀

딸바보의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엠버허드에게 반한 조니뎁은

그녀와 이혼을 하고 위자료로 2300억을 지급합니다.

 

 

 

 

그 뒤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생활을 지속하는가 싶었더니..

돌연 이혼발표기사를 났습니다.

 

엠버허드는 이혼에 관련해 사실을 인정하며

이혼 사유에 대해선 조니뎁이

아이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엠버허드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조니뎁이 아이는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였고

 

결국 계속되는 다툼끝에

엠버허드는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평소 아이들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걸로 알려진 조니뎁은

이혼 후 아이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기에

아이를 낳는 걸 원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바네사와 이혼 후 당시 조니뎁은 아이들이

이해해줘 고맙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평소 조니뎁이 아이들을 사랑한 만큼

아이들도 어린나이지만

부모를 이해해 준 것 같아요.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아이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며

덧붙였습니다.

아무래도 그 둘의 이혼사유의 원인이

엠버허드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이 둘은 현재 이혼소송중이며 바네사 파라디는

전남편 조니뎁의 이혼소식에

아쉬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니뎁은 엠버허드와 결혼식 때

바네사를 초대했다 합니다.

역시 할리우드 클라스 ㄷㄷㄷㄷㄷ

현재 두사람이  이혼 후 위자료가 얼마나 지급될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데요.

15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된 두사람..

모쪼록 빠른 시일내로 해결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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