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점점 타오르는 중년의 로맨스

 

불타는 청춘, 점점 타오르는 중년의 로맨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하는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예능프로로 우뚝 섰다.

취지는 좋았으나

예능감이 없는 중년연예인들이 예능프로에 나와 초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던 불타는 청춘..

점차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새친구들과 중년의 로맨스로

현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나와 시청률에 한 몫한 이연수

나이가 47세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외모에 엄청난 미인이다.

과거 cf퀸이었다는 이연수는 오랜만에

예능프로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이번 오지편에 또 나왔다.

사실 아직 예능감은 없지만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눈길이 끌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김완선의 팬으로 유명한 김광규는

이번 오지편에 나와 여전히 김완선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완선도 싫지 않은듯 전짝궁이었던 김동규보다

마음을 여는 것 같아 보였다.

 

 

 

비슷한 시간대에 같이 오게 된 치와와커플

불타는 청춘의 공식 커플!  김국진&강수지

작년까지만 해도 이 둘은 너무 답답했는데.. 점차

변하고 있는 김국진..

강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할 때마다

얼마나 사이다처럼 시원시원한지 모르겠다.

중년로맨스가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지

따로 최고의 사랑이나 우결에서 나와줬으면 하는 커플이다.

치와와커플에 대한 로맨스로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인것 같다 .

 

 

 

 

치와와커플에 질세라 김광규&김완선

그리고 2016 새친구 최성국&이연수

새로운 커플 조짐이 보인다.

사실 이건 멤버들이 은근슬쩍 둘을 엮고 있다.

최성국은 이연수를 맘에 들어 하지만 이연수는

딱히 싫지 않다는 반응을 하고 있다.

사실 ... 저 둘은 어울리진 않는다..

그냥 개인적인 내생각 ㅠㅠ..

뭔가 다른 커플들 답지 않게 둘에겐

두번째여행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내비치는 것 같지는 않다.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가 등장했다.

그는 추억의 하이틴 스타 이규석이다 .

이규석은 2번의 이혼. 전부인 모두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

대단한 능력자이심...

근데 새로운 여자친구 또한 17살 연하의 여자친구..ㄷㄷㄷ

사실 불타는 청춘은 새로운 친구들과 여행가는 건데

사실 중년의 남녀가 만나서 여기서 사랑도 꽃피우고

졸업도 해야하는데..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

온다는 건 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젊은 마인드를 소유한 이규석은 나이 어린

여자친구와 잘 맞는다고 한다.

63년생 올해 54세.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다.

어린 여자친구를 만나는 건 좋지만 불타는 청춘과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한다.

 

 

 

젊은 마인드 소유자답게

마음도 여린 이규석 아저씨.....

메기를 죽여야 하는데 죽이지 못한다고 한다.

답답한 마음에 이연수는 최성국을 불러본다.

 

한편, 최성국은 김국진을 따라 장을 보았다.

그 둘만 장을 보러 간 까닭은 ????

 

머리묶은 이연수씨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캡쳐해봤습니다. ^^

진짜 ㄹㅇ동안은 이연수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볼땐 30대초반으로 보이심 ㅎㅎ

 

 

다음주가 기대되는 불타는 청춘의 ....이야기..

강수지의 생일을 맞아 김국진이 생일상을

차리며 강수지에 고백을 한 것을 보인다.

무슨말이 오갔는지 강수지는 자꾸

눈물을 보인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국진아저씨.. 올해... 기가 막힌 일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한번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