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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외출-13살 소녀와 6인의 남자들]

유리타 2016. 6.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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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위험한 외출-13살 소녀와 6인의 남자들]

 

 

 

어느날 아침밥을 먹이려고 딸의 방문을 열었는데

딸아이는 보이지 않고 집으로 전화한 딸은 한 남자와 함께 있다고

말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연락이 끊기자

걱정이 된 엄마는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경찰에게 위치추적을 부탁한 엄마

위치를 보면 여러 지역으로 옮겨다니고 있는 딸

경찰은 단순가출이라며

모든 부모가 다 그런말을 한다며

집에 가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딸은 보통 아이들과 달리 지적장애가 있어

엄마는 가출이 아니라고 했다.

아니 애가 14살이어도 지적장애가 있는데

무슨 단순가출이야...

 

 

 

일주일 후 공원을 배회하던 딸을

경찰이 발견해 찾게되었지만

일주일만에 만난 딸은 이상해보였다고 한다

처음엔 엄마도 알아보지 못하며 극도로 흥분하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병원에 데리고간 엄마는

의사가 정황상 딸 은비의 성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권유를 했고

검사 결과 여러명의 정액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ㄳㄲ....ㅅㅂㄴ...네..저런 쓰레기들이

대한민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아휴..)

 

경찰에 성폭력으로 신고를 했지만

갑자기 성매매가 됐다는 말같지도 않는 일..

 

과연 은비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엄마의 핸드폰을 만지다 실수로

털어트리는 바람에 액정에 금이 가버리자

혼이 날까 두려웠던 은비는 그날 새벽 밖을 나갔다.

그리고 채팅방을 만들어 재워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8명의 남자들을 만난 은비

하지만 그중에 2명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하아.. 그 ㅆㄺ들 이거 봐야 할텐데..

 

 

 

지적장애가 있는 은비는 남자들과 헤어지면

화장실에서 잠을 자다

또 채팅창으로 남자를 만나러 갔다고 한다

은비가 만난 남성중에서 한 사람은 전주까지 데리고 가

성욕구를 푼 후

집에 데려다 주지 않고 방치를 했다고 한다

성폭력이 아닌 ...성매수자라고 찍힌 이 인간들의 부모님은

이미 끝난 일이며 억울하지만 말을 아끼겠다는 둥..

이 중에 어머니라는 사람은 자기 아들뿐 아니라 여러명이지

않았냐는 개소리를 시전한다..

 

 

 

제작진은 어렵게 그 중 한명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 남성은 자신이 아닌 은비가

먼저 하자고 했으며 끝나고 나서

재워줄 남성을 만나 가야한다며 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은비는 잠을 자지 못한 탓에

피곤해 잠을 청하려고 해도

남성이 옷을 벗기며

자꾸 자신의 몸을 만졌다고 한다

 

그렇게 은비는 어쩔 수 없이

강간을 당했고

자꾸 자신의 몸을 만지자 재워줄 누군가를 만나러

가야한다고 거짓말을 한 은비

은비는 그렇게 나와

화장실에서 잠을 청했다고 한다

 

 

6인의 남성 중 한명과 통화를 하게 된 제작진

이 인간말종...하아

본인은 성폭력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참고로 은비는 지적장애 7살 정신연령 수준이다

피디의 말에 엄청 싸가지없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실명까줬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쓰레기랑 엮이는

여자들은 무슨 죄입니까..

14살 지적장애를 가진 여자아이를 강간해놓고 뻔뻔하게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참 알만합니다.

 

 

 

은비의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지적장애를 가진 여중생이 자발적 성매매를 했다며

기사가 나왔다고 한다..

담당 경찰을 만난 제작진

첫번째는 채팅방을 먼저 열어 남성을 유인했으며

두번째는 대가를 받았기에 이건 성폭력이라고

주장하는 경찰...

처음 무혐의처리를 받았던 한 남성은

여관비 만원을 은비에게 달라 해

서로 돈을 냈기에 무혐의라고 한다..

은비는 그 전 남성에게 차비로 만원을 받았던 돈이다.

아무래도 이것까지 계산하고 한 행동이 아닌가 싶다.

 

어찌됐든 7살정신연령을 가진 은비가

유인한거라고 말하는 경찰

 아오 속터져.

 

 

은비는 7세 정신수준을 가졌다

그래서 엄마는 딸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 받지 않기

위해 핸드폰 채팅을 알려줬다고 한다

은비는 방 구조의 구조라는 뜻도 모르고

성기 삽입을 묻는 질문에 삽입이란 단어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애가 어떻게 유인을 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건지....

 

 

 

아무래도 가해자 중에서

경찰, 검찰이랑 잘 아는 집안이 있나....

전과 관련없다고 이렇게 봐주나요?

강간죄 성립 안되는게 말이 안되는 헬조선입니다.

헬조선이란 표현 안하는데

진짜 ... 법이 이따구니 애를 어떻게 낳아

키웁니까...

전문가와 은비의 어머니는 아이와 대화를

몇마디만 나눠봐도 딱 7살 연령의

정신수준이란걸 알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해자는 몰랐다고 한다...

경찰 또한 알수 없지 않냐고 편들어주는게 아무래도

수상한데........

 

 

은비는 14살 여중생이기 전에

지적장애가 있는 7세정신수준을 가졌다.

은비에겐 잘곳이 필요했고 잠을 잔다는 의미가

성관계라는 걸 알 리가 없다.

가해자 중 한명은 나갈수도 있는데

왜 나가지 않았겠냐고 따져 묻는다

은비에게 그 부분에 대해 묻자 옷은 벗겨져 있었고

길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가냐는 은비..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요구특성이 있다며

옳고 그른 것에 판단능력이 없고 어른의 얘기는

순응해야한다는 세뇌가 되어 저항의 필요성도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나 역시 어릴 때 이게 아니란 생각을 하면서도

어른들의 말을 따른 적이 있다.

누구나 그런 경험 한번쯤 있지 않나

 

 

 

7살 아이들 대상으로 실험을 한 제작진

첫번째는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제작진이

지난 주에 보지 않았냐며 말하자

아이들 대부분 봤다고 답했다.

두번째 선생님이 아끼는 인형이라 소개하며

쓰레기통에 버려달라하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선생님말을 따라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이들은 인형을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시켜서 버렸다 답했다.

 

 

전문가들은 은비가 성폭력을 당한 거라 말한다

동의라 하면 결과를 예언해야만 동의가

가능하다고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6명의 가해자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6명 중에서..

 

이거보면서 나중에 결혼하면 진짜 딸은 낳지말아야 겠다

아니다 그냥 애 낳을 생각을 하면 안되겠다.

딸이든 아들이든 법이 이따구인데

미국은 은비와 비슷한 의제강간 사건에

75년..평생 감옥에서 보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나라를 떠나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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