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75

추적 60분 -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 +의붓오빠

추적 60분-최순실 일가의 수천억재산 이번 추적 60분에 최순실 일가 수천억재산편이 방송됐습니다. 사실 하도 봐서 안볼까했는데... 막상 보니깐 화가 나더군요.. 여기에 최태민의 넷째부인 아들 의붓오빠도 방송에 나오니깐 한번 보세요. 지난 10월 31일 국정을 농단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하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최씨의 신발이 한짝 벗겨졌다 주인을 잃은 신발 한짝. 이른바 명품으로 알려진 이 신발은 한켤레에 72만원으로 밝혀졌다. 최씨가 입국당시 최씨가 입은 상의와 가방은 수백만원 선..... 최순실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강남의 한 빌딩을 찾은 제작진 6층 현관 앞 신발장에는 100켤레가 넘는 신발이 빼곡하게 차여 있다 . 여러 명품 브랜드신발상자가 다양하게 눈에 띈다 한..

TV 2016.12.16

불타는 청춘 괌특집 최성국 생일파티 준비

불타는 청춘 괌특집 최성국 생일파티 준비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서 그런지 너무 춥긴하네요.. 자다가 추워서 깰정도로.. 이렇게 추운 날 저도 불청 괌특집이 생각나서 뒤늦게 캡쳐본을 올립니다. 이번에 불타는청춘멤버들은 즉흥여행으로 괌으로 여행을 갔더군요... 남해를 가는 줄 알았던 완선과 광규 공항에 도착하자 제작진은 괌을 간다는 사실을 알렸고 왜 진작 말해주지 않냐며 화를 낸다 그래도 즉흥여행에 설레이는 두 사람 이 두분도 고정멤버인데 왜 빠졌나 했더니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일부러 뒤늦게 합류한거네요.. ㅋㅋㅋㅋ 저도 누가 즉흥여행갔다오라고 ㅋㅋㅋ 괌 좀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어제는 너무추워서 무릎이 시릴정도였는데 .. 여름을 좋아하진 않지만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던 터라 부러움요. 성국이 인..

TV 2016.12.15

살림하는 남자들, 신입 다크호스 김법래

살림하는 남자들 신입 다크호스 김법래 최근 KBS에서 '살림하는 남자들'을 본 유리타 이제 살림하는 남자주부라 ㅋㅋ 굉장히 신선한 프로죠? 예전부터 저의 이상형이 우렁총각인지라 한번 시청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그 전에 제일 재밌었던 편이 바로 문세윤의 김장김치 먹방.. 한참 김장김치가 땡겼던 터라 저도 김장 담글까 했었는데.. 배춧값이 너무 비싸 바로 포기했어요. 직접 담근 김치랑 수육삶아서 드시는 모습이 얼마나 맛있던지.. 이번에 새로 온 다크호스 뮤지컬배우 은평댁 김법래 씨 ㅋㅋ 정릉댁을 능가하는 20년차 주부시네요.. 브이넥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 사로잡고 거기다 헤어스타일마저 개성있으시군요. 인상이 카리스마 넘치시는데 살림만 20년차 내공을 가지신 분 겉보기와 달리 완..

TV 2016.12.11

세상에 이런 일이 90cm 8살 작은 천사 대성이

세상에 이런 일이, 90cm 8살 작은 천사 대성이 세상에 이런 일이 장수프로로 유명하죠? 저희 엄마도 늘 시청하는 프로중 하난데.. 이번에 대성이편을 보면서 어린 천사한테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대성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작은 키로 책상에서 책을 볼 땐 서서 책을 봐야 합니다. 제작진이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하나도 힘들지 않다는 씩씩한 대성이 또래 아이들보다 작고 왜소해 급식을 받진 못하지만 급식을 먹은 뒤 스스로 급식판을 갖다 놓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서 해결하려는 대성이 옆에 있던 친구가 급식판 쓰러지지 않게 도와주는데 애들이 착해서 참 다행이네요 ㅠ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대성이 키만 작을 뿐이지 같은 친구라 생각한다는 대성이친구 애들 마..

TV/시사,다큐 2016.12.10

우리 결혼했어요 새로운 커플 이국주,슬리피

우리 결혼했어요 새로운 커플 이국주,슬리피 요즘 몸이 허해졌는지 자꾸 악몽도 꾸고 가위눌리고.. 아무래도 잘 못먹고 살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장좀 봐서 고기좀 섭취하려구요 고기 먹으려고 하니 이번 우결에서 떠오르는 커플 이국주,슬리피가 생각나더군요. 사실 제가 우결을 보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에 이국주와 슬리피는.. 어떨까.. 좀 궁금했어요...ㅋㅋ 심심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슬리피와 가상결혼 첫 시작 역시나 먹방요정답게 ㅋㅋ 고기와 쌈을 챙기며 가상부부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여 한다 같은 여자라 그런지 공감 많이 가네요. ㅋㅋ 이름이 슬리피인 이유가 툭하면 잠을 많이 자서 슬리피라던데.. 가상 부부 첫날 대충 치우고 편하게 잠드는 슬리피.. 짐을 갖고 가느라..

TV/연예 2016.12.08

막돼먹은 영애씨 15 ] 9~11회 영애,승준 이별

막돼먹은 영애씨 15 ] 9~11회 영애,승준 이별 이번엔 결혼하나 했더니 또 한번의 이별을 겪게 된 영애 그녀는 40살 안에 결혼을 하게 될까요? 진짜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될까요? 영애의 집에 인사오기로 했던 승준은 영애의 집 근처에서 갑작스레 친구의 아버지 장례식때문에 인사 드리러 가지 못하겠다는 거짓말을 한다 맞은 편에서 그와 통화를 하며 승준을 보게 된 영애 . 들켜버린 승준은 그대로 도망을 간다 이 상황이 이해가지 않는 영애는 승준에게 자기 집에 인사오기 부담스러운 거냐며 문자를 보낸다.. 가족들은 상가집에 간 승준을 궁금해하고 눈치 없는 가족들과 승준의 거짓말에 답답한 영애 하루종일 승준의 연락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영애 문자 또한 확인하지 않던 승준에게 전화가 왔다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알려..

TV 2016.12.08

그것이 알고 싶다 - 돌산 컨테이너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돌산 컨테이너 살인 사건 여수시 돌산읍에 자리한 중장비학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입니다. 20161105 한달 전에 있었던 내용인데요. 최근에 나오는 사건들은 다 뉴스에서 보기 때문에... 이번엔 제가 보지 못했던 사건을 캡쳐해서 올려봤습니다. 생각지 못한 반전도 있었네요. 반전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용의자가 나오지 못한 경우가 허다한데 요즘은 기법이 좋아서인지 구체적인 범인에 대한 부분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 후배 당장 일이 급했던 남자는 후배가 사는 컨테이너를 찾았다 그는 사망한 상태였다 이 사건은 돌산 컨테이너 살인사건으로 불리던 승례씨의 죽음은 여수시 돌산읍에 자리한 한 중장비학원 무대로 벌어진 일 이다 이 학원은 숨진 승례씨의 누나부부가 운영하던 곳..

TV/시사,다큐 2016.12.04

최고의 사랑 윤정수, 기자간담회 도중 모친상

최고의 사랑 윤정수, 기자간담회 도중 모친상 초반부터 표정이 어두워보이는 정수 하지만 최대한 담담히 방송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무일도 없다는 듯 보였지만 처음 시작할때부터 안색이 좋지 않아 보였다. 지난 11월, 윤정수는 최고의 사랑 기자 간담회 도중 모친상을 당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자간담회에 나와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렇게 약 20분 정도 참석했다. 도중에 관계자에게 모친의 소식을 듣고.. 그는 가까운 분이 편찮으시다며 자리를 떠났다 아무렇지 않은 듯 티내지 않는 모습을 보니 더욱 가슴이 아려왔다. 정수의 모친 빈소에 찾아 자리를 지켰던 숙 가상부부가 아닌 실제 부부같은 모습에 당황한 구라.. 모친의 산소가면서 숙에게 당시 상황을 얘기하는 정수 구라의 흉내를 내..

TV/연예 2016.12.01

불타는 청춘, 이젠 진짜 예능프로 자리매김

불타는 청춘, 이젠 진짜 예능프로다 몇 주전부터 불타는 청춘을 시청하면서 이젠 그냥 단순한 중년여행프로가 아닌 예능느낌이 물씬나더군요.. 굳이 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가 돋보이고 편하게 나오는 대화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입담에서 ... 확실히 작년에 비해 올해는 자리를 잡았구나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처럼 장수프로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주 화요일마다 불청보는 낙에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어린 시절 같은 반 짝궁이었던 소녀가 본인과 같은 꿈을 갖고 사십년 뒤에 어른이 되어서 드라마에서 또 짝궁으로 만나는 게 ...진짜 인연이란 게 있나봐요... 첫사랑이 오현경이 였냐는 말에 아무말도 못하는 성국. 아마 저렇게 하면 실검 1위를 노리시는 건 아니신지 슬쩍.. 의심..

TV 2016.11.23

그것이 알고 싶다 - 대통령의 시크릿, 세월호 7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 - 대통령의 시크릿, 세월호 7시간 어쩌면 이 모든일을 밝힐 수 있는 기회는 2년 전에 분명히 있었을 거다 누군가 한명이라도 그의 손을 잡아줬으면 말이다 2014년 12월 13일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던 날이었다 경기도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차 안에는 타다 만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됐다 마흔 다섯의 나이에 아내와 어린 두자녀를 남겨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자 그는 서울시지방경찰청 정보과소속의 최경위였다. 열네장의 유서에는 경찰의 명예를 지키고자 죽음을 택했노라 라고 적혀있었다 그가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지키고자 했던 경찰의 명예는 무엇이었을까? 박근혜정부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며 그의 절망이 시작된 건 그 해 2월.. 우연히 비선 문건을 손에 넣었을 무렵이..

TV/시사,다큐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