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75

리얼스토리 눈 - 구두닦이 엄마 사연 + 다음주 억대 동냥모자

리얼스토리 눈 -구두닦이 엄마 사연 +다음주 지하철 모자 시누이와 용두산에 간 딸은 시누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당시 시누이는 10살이었던 터라 조카 성옥과 함께 화장실 갈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64년생 53세인 구두닦이 엄마의 딸. 그림은 추정해서 그린 건데 사진과 많이 비슷하다 통장을 보여주면 자랑하는 구두닦이 엄마 가난 때문에 자식을 잃었다고 생각해 밥도 먹지 않고 일만 했다는 구두닦이 엄마.. 딸 찾으면 이 돈으로 같이 먹고 살거라는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일흔이 넘어서도 자식들 뒷바라지 생각만 하는 구두닦이 엄마.. 가난해서 자식을 잃었다 생각해 열심히 돈을 번 엄마는 자신이 모은 돈으로 건물을 사서 한 건물에 자식들이 오손도손 살고 있다 한 건물에 자식들을 ..

TV/시사,다큐 2016.07.05

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

그것이 알고 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 안녕하세요~ 토요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자 유리타입니다 .. 리뷰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미루다가 이렇게 가족있을때 후다닥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종로에서 생겼던 살인사건인데 이게 벌써 12년이나 지난 오래된 일이죠. 그때 당시 유영철 연쇄살인범 때문에 아주 떠들썩했었는데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건지 아니면 유영철이란 변수로 인해서 이 사건이 묻혔던 건 아닌지....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종로에 있는 원남동 한 건물. 주말까지 이어진 가스검침을 하러 온 여자, 어쩐 일인지 늘 굳게 닫혀진 잠금문이 열려있었다고 한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던 그 집의 안주인 최씨였다 발견 즉시 1층으로 내려가 사람들에게 도..

TV/시사,다큐 2016.07.04

추적 60분-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추적 60분- 필리핀 셋업범죄의 실태 탄탄한 중고중장비사업을 하는 박용식씨 어느날 필리핀 중장비사업을 하는 부자父子가 한국에 있는 중장비 수입을 원한다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강만중은 자신의 중장비를 보여주며 그에게 사업가라는 확신을 주었고 마침 필리핀 지인을 볼 겸, 그를 만나러 필리핀으로 간 박용식씨 공항에는 강만중부자가 아닌 젊은 픽업맨이 왔으며 강부자한테 가기 까지 8시간 거리이므로 호텔에서 하루쯤 쉬라고 했다 호텔에 들어가자 어린 소녀가 그를 반겼고 마사지를 해주겠다던 소녀, 박용식씨가 거절하자 갑자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 뒤 옷을 벗고 나오는 것 놀란 박용식씨는 소녀를 내쫓았고 소녀가 나간 뒤 강만종에게 연락해 이러지 말라며 불쾌한 내색을 표했..

TV/시사,다큐 2016.07.01

궁금한 이야기 Y - 주식고수라 불리는 복덩이

궁금한 이야기 Y - 주식고수라 불리는 복덩이 피해자 김찬호씨는 주식전문가라고 소개하던 이치형을 1년 7개월 전 우연히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함께 머물던 집 이 집이 그녀의 작업실이었고 피해자 김씨가 내준 집이라고 한다 그녀가 컴퓨터로 주식을 하고 그 뒤에서 피해자들은 그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치형을 믿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바로 그녀가 보여준 모습...(연기) 피해자의 집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눈에 고름이 생길 정도로 열심히 작업을 하며 화장실도 가지 않을 정도로 앉아서 일만 했다고 한다. 피해자 중 한명은 그녀의 밥을 차려줘야 하기에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그녀의 온갖 구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치형은 평소 명품을 좋아해 사치가 심했으며 도주 한달 전부터는 피해자의 카드로 명품매장에 자주..

TV/시사,다큐 2016.07.01

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속에서 피어나는 예능

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속에서 피어나는 예능 20년 전 평범한 20대 삶을 살았던 김완선 2년동안 홍콩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었기에 그녀에겐 홍콩은 제 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회비 30만원씩 걷어 홍콩 자유여행을 떠나게 된 불타는 청춘..자유 여행이다보니 우왕 좌왕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필자로선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싶어 조금 용기를 얻었다. 뒤 늦게 홍콩여행에 합류하게 되는 김광규 김광규는 막내PD와 함께 멤버들이 있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김광규님은 사실 예능끼는 없다고 느꼈었는데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다. 허허..역시나 치와와커플 뒤로 이연수와 최성국 커플이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한다 그때 뜬금없이 최성국은 신혼여행지 어디로 가고 싶냐며 묻는..

TV 2016.06.30

운빨로맨스 10회 [별 일 없으면 밥이나 먹읍시다]

운빨로맨스 10회 [별 일 없으면 밥이나 먹읍시다] 전 날밤 워크샵 일을 회상하는 한설희 다시 만난 제수호를 보고 진짜 자신의 마음을 알겠다며 고백을 하는 한설희 "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 라며 " 전부였어, 그 때 나한텐..." 말끝을 흐리며 피하는 제수호 워크샵 다음 날 건욱과 함께 촬영현장에 가주겠다고 했던 심보늬는 제수호의 부탁으로 아침까지 제수호의 곁에 있다잠이 들고 만다.. 건욱의 전화를 받아야 했지만 잠자는 순간까지 그녀의 손을 꽉 잡고있는 제수호를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전화를 받지 못한다. 결국 혼자서 촬영을 끝낸 최건욱은 뒤늦게 온 심보늬를 보자 화를 낸다 "그것도 아닌데 누나가 왜 그사람이랑 같이 있어?" "대체 그 사람이 뭔데? 그사람이 뭐길래 나를 밀어?" 화를 내는 건욱..

TV 2016.06.29

불타는 청춘 해외여행, 확정된 멤버는?

불타는 청춘 해외여행, 확정된 멤버는? 갑작스레 중국집에서 불청멤버들이 소집됐다. 영천여행 때 해외여행을 걸고 단체 줄넘기 5번을 성공한 불청 멤버들은 때마침 500일 기념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라는 제작진, 불청멤버들은 단기간의 비행시간을 고려해 가까운 홍콩을 선택했다 20년 전 홍콩에 살았다는 김완선은 그 이후로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고 중화권의 최스타 최성국이 있기에 멤버들은 홍콩으로 해외여행지를 선택하였다. 항공권 제공 외엔 숙소, 차량, 식사는 지원하지 않는 제작진, 결국 자유여행이었던 것 솔직히 단체줄넘기 5번에 해외여행 가는 것도 제작진입장에서 많이 봐준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왕 해외여행 가는 거 다 지원해주지 싶은 생각이 든다. 요즘 대세인 리얼리티 자유여행 프..

TV/연예 2016.06.22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69회 [뜨거운 게 좋아]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169회 [뜨거운 게 좋아] 이번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편은 굉장히 핫한 사건이 많은데요. 두번째 , 세번째 사연은 너무 슬퍼서 감정이입 되다보니깐 차마 올리지 못할 것 같구 첫번째 사연 조금 독특한 실제 사연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채연 곧 결혼을 약속했던 예비남편과의 데이트 날 지각을 한 것도 모자라 문자메세지를 본 후 갑작스레 데이트를 취소하며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뭔가 심상치 않는 한 사우나를 오게 된 세사람 그리고 혼자 누워있던 채연에게 한 미녀가 옆에 붙고 그녀가 잠든 틈을 타 그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 그 날 그녀는 성추행 사건 이후 그녀는 자신이 학교 다닐 때 여자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며 엄마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는 채연 며칠 ..

TV/연예 2016.06.22

그것이 알고 싶다 [장항 수심원]

그것이 알고 싶다 [장항 수심원] 그.알보면서 참..캡쳐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그것도 약 30년 전에는 이런 시설이 빈번하게 있었다는 게 무섭네요... 아름다운 섬 유부도에 가려진 잔혹한 진실... 유부도에는 ㄷ자 큰 건물이 있다 평범한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큰 건물 그곳은 정신질환자 수용시설이었다. 20여년 전까지는 100명이 넘는 사람이 이 곳에 갇혀 지냈다고 한다. 한 탈출원생으로 인해 언론에 드러나게 된 장한 수심원... 그것이 알고싶다는 97년도 유부도에 가 취재를 한 적이 있다. 유부도의 원장은 이들을 보자 카메라를 치우라며 난리를 피웠다. 수심원 관계자들은 그.알취재팀을 보자 흥분을 했고 덩치큰 남자가 원장을 막아서자 한 풀 죽는 수심원 원장.... 그리고 철문 안에 그들이 ..

TV/시사,다큐 2016.06.19

궁금한 이야기 Y -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궁금한 이야기Y-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신씨 신혼집에 이사온 부부는 하루하루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어느 순간 부부의 신상까지 파악하고 있는 스토커 문자메모또한 이상하지만 발신번호또한 매번바뀐다는 것. 이 일이 처음 생긴건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던 부인은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나 누구냐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다 알고보니 윗집 여자 신은수씨였다고 한다 그녀는 부부의 신상정보를 속속들이 파악해 전화를 수시 통 걸어온 바로 그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은 건 302호 부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위층에 사는 옆집 부부 401호 또한 등꼴이 오싹해지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거실에서 여자목소리가 나와 나가봤더니 옆집에 사는 신씨가 자신의 집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문소리를 듣고 놀란 두명..

TV/시사,다큐 2016.06.18